프>테 는 말이 안되는거 같음.

gsl 토스가 탈탈털리고

 

아무런 패치도 없이 gstl에서 토스가 테란을 탈탈털었습니다

 

그 맵중 상당수가 현 래더맵이었죠(물론 델타나 전초같은 테란맵은 없었지만말입니다)

 

그런데 밸런스가 프>테 라고요?

 

논리적으로 봤을때 프토선수가 연구를 많이해서 토스가 테란을 많이 이겼다라고 하는게

 

말이 되는 소리 아닐까여?

 

이거는 휴먼이 언데한테 피자취급 당하다가 휴먼이 우방과 부릉의 위엄을 발견하고나니까

 

휴먼사기라고 언데가 징징되는것과 같은 맥락인거 같은데요.

 

결국 언데의 노력으로 요즘엔 언=휴 가된거처럼(언데가 유리하다는 사람도있을 정도죠)

 

저는 프=테 라고 봅니다.

 

신맵에서도 테란이 행요나 의료선만 잘 활용하면 비슷하게 갈수있을것같은 느낌도 들구요,

ㄴㄴ 님이 보는건 먼후에 테란이 파훼법 찾았을때 얘기
지금은 프>테

그니까 빨리 연구를 하라고요.

연구는 뭐 해봤자 얼마나햇다고 ..
테란저그는 가만히 손빨고있었나요?

연구를 내가함? 선진 패러다임 보급하는 게이머들이 하는거지 왜나한테 연구하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지금 프>테 님들 인정하셈

지금 일시적으로 프>테는 맞는거같지만 장기적인 밸런스를 보면 프=테일겁니다.
솔찍히 rts에서 일시적으로 한종족이 강세를 나타내는건 자주 있는일이죠.
근데 워3에 비유를 하자면 테란은 나엘이고 토스는 오크와 비슷한거 같군요
테란은 줄곳 존나쎘지만 토스는 급 사기소리듣는걸 보니까요.(다만 오크는 급이 3년쨰 진행중)

ㅅㅂ 토스 이번에 잘했다고 개사기됬음 프징징들 망했음
서기수우승해라

TiRo 그러니까 나중에 프=테되면 그때 가서 프=테 드립치셈
지금은 게이머들도 토스가 극강이라는데
지금은 토스가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