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테프엔 관계없이 테저전 밸런스를 맞추는 방법이 뭐가 있나요?

니트로 사신을 보기좋게 양지바른 곳에 매장한 밸런스팀 더스틴 브라우더가 한 말이니 100% 신용은 안 가지만서도 '획기적인 방법' 운운할 것 같으면 단순 유닛 가격이나 스펙 조정이 아닌 곳에서 해법을 찾아낸 듯도 싶던데.

 

만약 저 발언이 사실이라면 테저전 밸런스를 토스의 이득 또는 손해 없이 조정하는 방법이란게 뭐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건

 

점막종양이 스캔으로 디텍트되지 않음. 디텍터 건물이나 밤까마귀로만 보임(토스는 관측선 쓰니까)

 

이런 것 정도? 사실 이정도만 되도 테란에게는 상당한 타격이지만 대다수의 저그유닛이 점막 영향을 많이 받고, 그걸 넓히는 것도 실력의 일부로 평가되는 걸 감안해보면 아주 가능성이 없다곤 못할듯.

 

결론은 테란 대 저그전에선 하향당해도 테프전엔 영향없으면 좋겠다(...)

 

 

 

 

 

이런건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몇몇 특수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테란의 강점을 너프하는 방향밖엔
없겠네요 스캔으로 점막종양을 볼수없게한다던지..
근데 이런 상황자체가 별로 없고 테저간의 밸런스문제는 대다수가 유닛에서 기인하기때문에..

점막종양 스캔탐지 되야합니다
저그한텐 스캐너 강요가 잠복하고 점막인데
잠복까지 안쓰고 스캐너로 점막 탐지 안되면 테란은 그 마력 다 지게로봇 소환합니다
점막종양 다른방향 패치와
화염차나 벤시가 하향되면 될듯하옵니다 이 두개가 적절하거나 적절보다 조금더 이득을 얻으면 되는데 상상이상의 효과를 거두니까요 (겜끝내는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