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가온누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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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15 19:48:29 KST | 조회 | 205 |
제목 |
프징징들 그만... 프로토스로서의 자긍심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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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불사조 가격 하락으로 불사조의 사용성이 극대화 됬고 (전종족 상대로 일꾼 냠냠, 빠르고 지속적인 정찰)
무엇보다 관측선 가격 하락으로 파수기 뽑을돈 가리지 않고 편하게 관측선 누르게 됬죠
그리고 이번에 속속히나오는 신맵(이미 GSTL에 적용중인 맵 ex : 아빠가 사오신 크레바스)들은 타종족들이 하나같이 플토가 사기라고 부르는 맵이기도 합니다. 이제 다음 업뎃에 적용된다죠? ㅎㅎㅎㅎㅎㅎㅎ
물론 제가 플토라서 해봤더니... 탈다림 제단이랑, 아버지의 사랑이 담긴 선물 크레바스는 정말 신세계이긴 하더군요 ㅋㅋㅋ
무엇보다 그 증거로 요즘 GSTL에서 플토는 쩌는 승률을 보이며 승승 장구 합니다.
전에 뭐드라... 대 테란 전 승률이 13:4 였나?? 이 정도면 테란 상대로 프징징이 더이상 나오면 안되긴 하는 수치임 ㅇㅇ;;
테란도 더 이상 승률 최강 종족이라고 부르기는 어렵습니다.
솔직히 플토로 반땅 싸움가서 지기 어렵자나요?
멀티만 쌩쌩 돌아가게 방어만 잘해주면 넘치는 자원력으로 전투중 무한 생산이 가능한게 프로토스입니다.
그리고 본인도 저그를 상대하는게 제일 어려운데 솔직히 지고나서 생각해보면 자기자신의 실력이 떨어져서 진게 분명하자나요?
저그에 특별히 사기유닛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저글링 최대 이속 만큼은 사기같음 ㅋ?)
그리고 저그분들은 싸움에 쓰는 유닛이 별로 없어서 다양성이 없다고하는데
그러면 플토 해보세요 ㅋㅋㅋㅋㅋ 유닛이 하나같이 조합을 이뤄야만 싸움이 되네욬 ㅋㅋㅋㅋ 유닛 하나하나가 필수 유닛이얔 ㅋㅋㅋㅋㅋ
저그가 물량, 스피디 컨셉인데 어디서 다양성을 추구햌ㅋㅋㅋㅋㅋ
자자 이쯤에서 하고 글을 마쳐야 겠네요..
프로토스 여러분들 징징 거리지말고 조금만더 용기있게 래더에 도전해서 지는걸 알아도 계속 도전해서 조금더 역장 컨트롤 올리고 조합잘 해서 타 종족을 무찌르는 겁니다.
아! 그리고 동족전은 플토의 경우 거의 차관 올인인 경우나 거신 올인인 경우가 태반인데요
웬만하면 서로 운영 싸움좀 해봐여 ㅋㅋ
빨리 끝나면 재미없자나요?
p.s 이런글 써도 저글링 이속은 빠르게 느껴지는구나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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