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프토가 흥할듯?

저그<프토

이건 다들 인정 하시겠지

테란<프토

이건 맵 따라 틀리긴 한데

플토가 할만하거나 유리한 맵들로 구성 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론 플토에게 손을 들어줌

 

저그=테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기존 저그가 불리하다고 생각되는 맵들

델타,전초,잃사,밀림 전부 다 사라짐 ㅋㅋㅋㅋ

물론 사쿠라스 가로가 아직 남아 있긴 하지만

대각선 걸리면 저그가 좋으니깐

젤나가 같이 저그가 유리한 맵도 있고

신맵도 일단 넓으니까 좋고

 

개인적으로 저그유저로써 한마디 하자면

저그입장에서

테란은 이제 괜찮아 지겠구나 싶으니

이제 프토가 날 뛰는 ㅡㅡ

 

그래도 뭐 치즈라던가 벙커입막으로

재미없게 경기 시간 무지 짧게 끝나는 일은 사라지는건 마음에 듬

 

여하튼

내가 봤을떈

테란 사기에서

프토 사기로 바뀌는 시대인듯

 

이제 GSl에서도 신맵 쓰는 이상

래더맵도 조만간 바뀔테고 말이죠

 

 

저그사기로 바뀌는 시대는언제쯤

거리가 멀어지면서 테란의 추가병력 지원이 늦어져서 한두번 찌르기에 상대편이 큰 타격을 입다가 기어코 그상태로 게임이 종료되버리는 경우는 확실히 줄어든것 같습니다.
다만 신맵에서는 거리도 멀어지면서 종족 불문하고 멀티를 빠르게 확장할수 있는 현상이 생겼는데, 덕분에 타 종족보다 월등히 가스와 미네랄 소모율이 높은 프로토스의 단점이 너무 많이 상쇄된 느낌입니다. 거기에 어디서든지 소환 가능한 차관의 장점이 극대화 되어 프로토스의 미칠듯한 강세로 이어지는 결과가 생겼다고 보고 있습니다. 맵이 좁아서 생겼던 테란의 기동성, 병력 추가지원 문제를 없애는것 까진 좋았는데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플토에게 너무 많은 매리트가 주어진게 아닐까 싶더군요. 플토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신맵중에 하나가 종착역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맵이 제2멀까지 안정적으로 확보하기가 무지무지 편한 맵이라죠?

xp는토토용// 네 제2멀까지 본진이랑 붙어있어요 그 후 중앙쪽 멀티를 먹기는 좀 부담스럽고 제2멀 이후에는 멀티를 먼 곳에 해야하죠. 하지만 제2멀까짐 껌인 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