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헐맹독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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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20 12:23:00 KST | 조회 | 266 |
제목 |
무딜에 가까운 해병의 공격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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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저전의 밸런스를 살펴보면......
해병의 공딜이 초반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스타2에서 소수의 해병은 소수의 저글링에게 너무너무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GSL이나 기사도 경기를 보면서 느낀점은 해병 후딜이 저글링을 잡는데 정말 큰 힘을 주는구나 싶었습니다
경기를 보시면 분명히 노발업 저글링이 노전투자극제 순수 해병을 상대할수있는 숫자였는데
해병이 무빙무빙을 해주면서 저글링 숫자를 말도 안되게 줄여주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발업이 되면 무빙무빙이 힘들어지기는 하죠
하지만 초반 소수 대 소수의 싸움에서 해병이 저글링에게 너무 강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 때문에 치즈러시를 막은 후에 애미없는 지게로봇 때문에 이기기 힘들다 라는 것 이전에
치즈러시를 막는 과정 자체에서 피해를 줄일 수 있을거라고 보네요
요즘 소수 마린으로 소수 저글링에게 너무 겁없이 대드는 모습이 보이기 떄문에..
(그리고 이기죠)
해병 후딜이 조금만 조정이 된다면 지금처럼 소수 해병이 소수 저글링에 그렇게 강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더럽게 욕을 쳐먹는 치즈러시 자체의 위용이 많이 줄어들것 같기는 함
하지만 요즘은 발업안된 저글링이 점막 밖에서 싸워주지도 않고
발업이 되면 한동안 저글링 > 썡마린이 되므로
이 글은 망글
밑에 달릴 댓글 예상
테란 : 그러면 맹독충에 너무 털려서 안되요
저그 : 테뻔뻔들은 해병으로 맹독충까지 잡을라고 한당께
변신수 : 초반 쌩마린에 저글링 죽어나가는거 보면 내가 죽을꺼같음ㅜ_ㅜ < - 이게 개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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