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 래더 4:4에서 4:3으로 시작하는 상황.

딱히 물어봐야될 카테고리가 없는거같아서 여기 물어봅니다.

 

클랜원 세명이서 파티맺고 4:4 서치 눌렀습니다. 맵은 모래협곡 걸렸는데

 

로딩화면에 1팀 네명뜨고 2팀 우리파티 3명만 뜨더라구요. 그래서 게임 돌입. 레알 세명뿐.

 

초반에 후딱후딱 해치워서 겨우 이기긴했는데 상대 파티원들 4:4 리그 보니까 전부다 브론즈.

 

이쪽은 다이아 둘에 브론즈 하나. ell이 우리쪽이 더 높아서 그런건가 생각은 해봤는데요..

 

떡하니 버튼에 '4대4'라고 쓰여있는데 4대3을 붙여주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 버그인듯 싶습니다

 

혹시 이런경험이 있으신분이나 왜 이런지 알고 계신분 계신가요 ㅜ.ㅡ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 취소버튼이 없기에 강제 시작이 되는걸로 흔히 알고 계시지만
좌측 하단 메뉴에서 연결끊기(접속종료)를 눌러버리면 게임을 끄지 않고도
래더서칭을 무효화시킬수 있습니다. 유즈맵 방에서도 마찬가지로 활용이 가능하고요.
확실하진 않지만 이런것 때문에 한명이 비어버린다던지 하는 경험을 하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용자지정맵에선 그런경우를 많이 봤기때문에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래더서치는 서치되고 양팀중 한명이라도 접속이 종료되면 '플레이어 발견' 떴다가도
카운트가 시작되지 않고 취소되는걸로 아는데... 아무튼 고쳐져야 할 부분인것 같네요
블리자드에 직접 건의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