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식 너프. 종족별.

 * 테란

 

해불 쏌여 -> 선 보급고 간접너프 욤 -> 해불 너무 쎄다고-> 의료선 너프염. -> ㅅㅂ 블쟈, 해불 너무 쎄다니까 -> 아...이것까진 심하게 안할려고 했는데 자극제 너프욤.

 

요약 : 간접너프의 끝을 보여줌.

 

 

 

* 프로토스에 대한 블리자드식 너프안

 

공허 쏌여 - ㅇㅇ... 데미지 너프, 이속업 삭제 -> 부적업고기 쎔여 -> 부적삭제 ㅇㅇ...

 

요약 -> 직접적이고 명료한 너프.

 

 

 

 

*저그에 대한 블리자드식 너프안.

 

감염충 개상향이염 -> 와!!, -> 테란 벙커 너프염. -> 와!!!! -> 대신에 감염충 미사일 ㅋ..........

 

요약 -> 뒷통수 때리는 너프.

 

 

엌ㅋㅋㅋ 정확하다

블리자드식 희망고문에 저그는웁니다

블리자드는 항상 간접너프를 즐기는듯.
문제 유닛으로 꼽히는 녀석들을 직접적으로 너프하는 방법이 한번에 뿌리를 뽑는 확실한 방법인데, 유닛 종류가 한둘이 아니다보니 자칫하면 문제가 줄줄이 터지며 사태를 악화시킬 위험성이 있죠. 그래서 매번 읭? 소리 나오게 하는 병신같은 버프, 너프만 죽어라 하거나 부적고기 처럼 아 귀찮아 삭ㅋ제ㅋ 이렇게 처리해버리는 느낌입니다.
이번 전투자극제 업글추가도 애초에 많은 유저들이 바라던 방향은 아니지만 분명 게임의 흐름엔 영향을 줄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서 저테간의 승률에 변동이 생기면 불사조 버프때마냥 '아 역시 데이비드킴은 천재였어' 이ㅈㄹ들을 떨겠죠. 마찬가지로 진균이 얼핏보기에 상당히 병신같이 바뀌었는데 이것도 중장갑 뎀을 이용한 활용법이라던지 하는 식의 새로운 활용법이 생기면 전자와 같이 호들갑들을 치겠고요. 아...언제쯤 속시원하고 화끈하게 패치를 해줄지. 뭐 아주 겜을 못할 정도로 밸런스가 조잡한건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시밬 추천을 안할수가 없닼

벙커건설시간이든 자극제업시간이든 만들고나면 똑같다는거 ㅋㅋㅋ
테란은 20초정도 너프당했습니다. ㅋㅋㅋ

ㄴ저글링발업 30초늘려볼까요? 어휴 얼마나 징징징댈지 감이안오네여

쥐새끼 등장 ! 찍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