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패치는 정화가 필요합니다.

여러가지 추가로 만드는건 괜찮은데

원래 있던걸 고자로 만드는건 너무한듯..

 

업그레이드 가격, 시간을 늘리거나 맵을 좀 고려하면 얼마든지 밸런스는 맞출 수 있는데

유닛 갖고 장난치는건 좀 아닌듯.. 그러니까 군단의심장을 따로 밸런스 맞춘다 그러지 -_-..

실제로 맵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함

땡평지에서 저그를 상대로 싸워서 이길 토스/테란은 없을거같음.

 

그러니까 확장팩 따로 밸런스 맞출 생각 하지말고 자유의날개에 구현된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되,

캠페인처럼 특성 능력을 고를 수 있도록 만든다음 4~5개만 고를 수 있게만 하는거.

즉 정형화된 테크트리가 만들어지지 않도록 자기가 원하는거 업글에 2~3개, 유닛에 1~2개씩만 주는거임.

 

앞으로 군단, 공허에서 추가될 여러가지 사항들과 연계하면

수십개의 특성화된 능력 가운데 4~5개만 고를 수 있게 만들어서 재밌는 플레이를 할 수 있을거임.

게임 판마다 자기가 원하는 테크트리를 저장해놨다가 불러오는 형식으로

매 판마다 전략을 바꿀 수 있고, 게임의 흐름을 계속 변화시킬 수 있는 전략 요인이 될듯.

 

솔직히 부적업 고기랑 진균 병진만드는건.. 좀 아닌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