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업 없어진걸 징징대는사람들은 그냥 스1을 못잊어서 그런거

플토는 테란상대로 중후반에 해불유의를 못이기니까 고기부적업이 사라진게 존나

밸런스 붕괴라고 말하자나요? 

 

근데 생각해보면 저그는 테란을 상대로 초중반부터 그런상황이 계속 지속되었다는걸 아시는지?

 

자 비교해보자면 

테저전  :  테프전

탱크     :    유령

해불의  :  해불의

 맹독    :   고기

링링퀴  :  광파추

대충 이렇게 볼수있죠 부적고기업 없어지면은 고위기사를 미리미리 뽑아서 마나를 조금씩이라도 모아나야되자나요?

저그는 저글링 뽑아놔도 깜박하고 맹독충을 변신 시키지 않으면 계속밀리는경우가 많은데

상대적으로 고위기사는 일단 미리 뽑아놓기만 하면 스톰을 쓸 수 있자나요?

 

계다가 저그는 뮤링링 바퀴를 제외한 테란의 저 조합을 이길라면 무군이나 울트라가 나와야되는데

솔직히 힘들죠

 

그래도 플토는 고위기사가 없어도 그나마 다른 많은 조합들로 테란 병력을 상대할수 있잖아요?

고위기사는 미리미리 뽑아놔두면 그래도 아예 활용을 못하는것도 아니니까여

 

플토나 저그도 예전부터 행요가 사기라고 생각하지않음?

그런데테란입장에서도 부적업고기도 그이상 사기로 느껴질 떄가 많음요

기껏 견제갓더니 뭣도못하고 전멸하고 한타쌈에서 이겻는데 부적고기때문에 한타이긴 병력이 오히려 더잡혀서

오히려 역전되는상황들

 

테란도 충분히 너프되서 초중반 타이밍러쉬와 6차관러쉬등에 대비하는 벙커 빌드타이밍이

늘어나서 충분이 약화되긴 했는데 플토는 고기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강하고 부적이없어진다고하더라도

효율성이 있을거같은데  전 괞찬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봄

 

이제와서 부적고기업  징징대는건 결국에는 예전에 저징징이랑 별로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뿐인가;

 

아 그리고 애초에 나오자마자 폭풍 못써도 바로 저그상대로는 무지강한 집정관을

만들수 있고 테란상대로도 약하다고 하지만 2~3기가 아닌 5기가 넘어서기 시작하면 답없는데 ;

전 집정관이 잉정관으로 불리는 이유를 모르겟음 스1비교해서 약하면 잉정관인가

게다가한타에서 살아남기라도하면 쉴드를 존나게 회복하면서 350쉴드를 다채워서 다시오는데

 

그리고 광전사가 이번에 상향되서 고기가 상대적으로 약해져도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

 

테란 해불이 사기라고는 하지만 업그레이드가 안되면 플토 관문유닛, 저그 저글링바퀴에도 개털리는걸

그 업그레이드 타이밍이 늦어었다는게 얼마나 큰줄 모르는 분들이 많네 --;;

맞아요 ㅋ 광전사 버프되서 업만앞서면 진짜쌤 근데 밑에제글좀봐주셈 전 스카이테란이무서움 ㅠㅠㅠ

이 글을 뭐라해야하지? 다분한 테뻔뻔의 논리?

이분 저그임;; 다 맞는 말 같은데

저그 아니구나 테란이시네 잘못봄 ㅈㅅ 근데 다맞는 말임

난 저그지만 사폭은 몰라도 잉정관은 우습긔

참내 그래서 님의 논지는 저그가 테란 상대로 힘든만큼 플토도 테란 상대로 힘들어 된다는 건가요? 걍 다 테란합시다 뭐하러 힘든 종족할까요

맞는말 하는구만 그리고 누구는 힘든종족 하고 싶어서 하나? 스타1부터 해왔고 애정이 있어서 하지 그리고 그렇게 됬으면 벌써 스투망했어 호구야 다 테란만 하게ㅋㅋ

저글링 뽑아놔도 깜박하고->그냥 개인적인 실수문제죠

무군이나 울트라가 나와야하는데->안나오고도 이긴경기 수두룩합니다

행요와 부적업고기-> 둘은 전혀 다릅니다. 비교대상 자체가 아니죠

이번에 광전사가 상향되서->버그픽스 수준입니다. 그닥 영향도 없는 수준이고요.

다른 내용들에도 극히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결정적으로 글의 주제가 '내가 힘드니 너희들도 좀 힘들어 봐라' 수준밖에 안되고

저도 스1떄부터 해온 애정있어서 저그만 하는 유저거든요? 다른 종족 힘든건 생각도 안하고 다같이 힘든게 공평하다는게 넌센스라는 거임

고위전사 // 님말에 반박점 할게여 ^^;;
저글링 뽑아놔도 깜박하고- 개인적이 실수 맞죠 ^^;; 근데 저그는 그 사소한 실수하나가
패배를 부르는걸 모르십니까?
무군이나 울트라가 나와야되는데 - 저 조합에서 테란이랑 저그랑 비슷한 상황에서
저그가 저 테란조합을 깨기 쉬운건가요? 저는 테란 본진급습으로 이긴경기가 훨씬 많아보입니다만 ^^;
행요와 부적업고기 - 왜 비교대상이 안되죠? 하긴 행요를 능가하는 기지방어와 한타능력 멀티견제까지 가진게 부적업고기잖아요? 안그래요?

그리고 글의주제는 지금 부적업 고기 가지고 징징 대지 말라는겁니다 ^^;

토스보고 저그인 우리도 힘드니 징징대지마 하기보다는 저징징과 토징징이 합세해서 지금 먹이사슬 상위에 있는 테란을 너프하는 방향으로 토론을 잡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이건 강대국 앞에서 약소국끼리 누가 더 횡포에 당했나 배틀하는격

병력 뽑아놓고 까먹는건 결코 사소한 실수가 아닙니다.

무군이나 울트라 안뜨고도 이긴 경기가 뜨고 이긴 경기보다 많은건 명백한 사실이고요.

테란 본진 급습으로 이기시는건 그저 토써님 개인 스타일입니다. 이걸 일반화하시면 안되죠.

행요는 방어타워로써 기지방어를 하는거고, 고기는 플토 종특인 차관을 이용한겁니다.

'기지방어' 만 놓고 본다면 비슷해 보일지 몰라도, 그 방식은 확연히 다르고 고기는 기지방어외의 역할도 많이 수행하는 반면 행요는 그뿐입니다.

그리고 글의 주제에 대해 글쓴이분께서 그렇게 말하셨지만, 제가 보기엔 저게 더 커보입니다. 해석의 자유는 있죠.

고위전사 // 병력 뽑아놓고 까먹는건 사소한 실수가 아니라고 하셧는데
그 시간이 문제죠 테란은 예약생산해놓고 한타하다가나중에봐서 이미 나와있는유닛들 데려다가
싸우면되는데 저그는 보통 방어하는 입장이라 뽑아놧다가 한타 끝나고 나서 맹독충을 누르면
밀리고 있는상황에서 너무 늦어버리게 된거죠 테란이 그렇지는 않지 않습니까?

무군이나 울트라 안뜨고도 이긴경기는 많긴하지만 제가보기엔 대체로 저그가 유리한 상황에서
그런게 나왓다고 보이네여 비슷한 상황에서 저그가 테란의 정상적으로 박혀있는 해불탱 라인을
끝내고 지지를 받아냈다고해도 웬만한 테란은 그 한번으로 ㅈㅈ를 치지 않을뿐더러 다시 업글 잘된병력으로 한방싸움 유도해도 이길가능성이 상당히 남아았죠

행요는 방어타워로써 기지방어를 하는거고 고기는 플토 종특인 차관을 이용하신다고말하셧는데
'기지방어'하는 것만 놓고 보면 비슷하다고 하셧잖아요?
저는 그 '기지방어'에 대해서 본문에서 쓴걸로 기역하는데요?

주제는 해석의 자유가 있으니 더 머라 안그러겠습니다

아 그리고 급습해서 이기는게 제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상당히 많은 저그유저들이 본진 털기로
승리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제가 테란이라 본대 병력과 싸워서 진거와 역습으로 진숫자가
거의 비슷해보이네여

기지방어 그자체만 조금 비슷하지 방식이 전혀 다르다 이말입니다.

고기를 기지방어로만 논할수도 없고요.

나머지는 자료가 있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