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업에 대한 의견.

음슴체 사용하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EMP와 폭풍을 단순스킬로 비교한다면 EMP가 훨씬 앞서는것은 사실임

( 스킬연구유무, EMP순간 쉴드데미지, 마나깎음, 인스턴트형식, 스킬발동사거리가 스톰보다 김 )

 

하지만 유닛의 가격, 차원관문의 활용, 부적업 때문에 후반 고기vs유령은 고기가 앞섬.

 

때문에 유령의 EMP활용이 엄청나게 뛰어난 테란이 아니라면 고기vs유령싸움에서 테란이 이기기힘들고,

 

그래서 후반엔 대체적으로 토스가 앞서는게 사실임. (같은 자원을 먹었을 경우의 예임)

 

하지만 이번이 부적업이 삭제가 된다면, 스킬 외적인 장점이 사라지게 되어 유령vs 고기싸움에서 유령이 앞서게 될것으로 예상됨 ( 테란은 차원관문으로 어디서나 생산되는것 보단, 나오자마자 스톰 쓰는걸 더 싫어하는게 사실임)

 

 질럿+고기 조합을 주로 사용하였던 토스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거신테크를 선택하여

테프전 후반경기는  거사조 vs 해불유령바이킹의 뻔한 게임만 하게 되는 양상이 될것으로 예상됨

 

테란의 입장으로 봤을땐 부적업의 삭제가 찬성이겠지만,

게임의 질이나 전략의 다양성, 밸런스가 붕괴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부적업을 삭제한 만큼, EMP와 스톰이 스킬싸움에서 동등하게 될 수 있도록

EMP를 하향하거나, 스톰을 상향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ex EMP의 연구, 스톰의 사거리를 EMP와 같게 등)

스톰은 데미지를좀더높혀야함... 솔까 마린한마리를노려서 그러니까 마린을 스톰중심에 놓고 알맞게 스톰을휘갈긴다해도 마린이 그대로홀드해서맞고있지않는이상 마린1마리도못잡음.

스톰 데미지 높이는 거 찬성입니다... 테란이야 전투자극제도 있는데 스톰 못 피할 이유가 없죠;;... 역장이 변수이긴 하지만.. 파수기 뽑느라, 병력 뽑느라, 고위기사 뽑느라 파수기 뽑는데 가스가 남아나질 않습니다... 스톰 명중해봤자 뎀지는 최소 50 은 들어가는데.... 그것도 명중해야 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