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r 패치말고 현 프테전 밸런스를 말해봄

그냥 플토가 씝어먹고있음 ㅇㅇ.

GSL MARCH 나 GSL 팀리그만 봐도

프테전 토스승률이 어마어마하지.

 

팀리그

17전 13승 4패 승률 76.5%

 

GSL MARCH

15전 11승 4패 73.3%

 

예전 시즌 1,2에서 테란이 강세일때보다도 더한 승률이다

아마 스2 사상 최고에 승률이 아닐까 생각해봄.

테란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전까진 토스가

그냥 씝어먹는다

 

그리고 자꾸 연구드립하는데 프로토스 보통 유저들은

연구한줄아는데 다 프로게이머가 먼저 개발하고

GSL 에서 보여지면 그다음에 래더에서도 적용되는거지

테란도 마찬가지로 프로들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전까진

막막할뿐.

 

물론 테란이 해불로만 해먹었다는건 다른 테란유저들도 부정 할 수 없겠지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건 또 제시했던건 프로게이머지

그냥  보통 유저들이 아님.

의도는 알겠지만 해불로만 해먹었다는 말은 좀 거슬리네요. 바이킹과 의료선도 3티어입니다.

ㄴ바이킹 2티어 의료선은 2.5티어에 가깝죠...
아무튼 테란은 해불로만 해먹는건 아닌데... 그런건 하위리그에서나 통용되는 말입니다.
다만 유닛 조합이 항상 타 종족보다 단순한 경우가 좀 있는 편이죠..

아니 언제부턴가 티어의 개념을 테란이랑 토스에도 적용시키는 사람이 많아지는데, 스타에서는 저그 말고 티어의 개념을 적용할 종족이 없지 않나요? 저그처럼 부화장->번식지->군락 이렇게 테크가 확연히 나눠진 게 아니기 때문에 토스나 테란에게는 티어라는 개념 자체가 의미가 없지요.
게다가 의료선 3티어 드립은 정말 기가 차지 않음? 가격과 테크를 올릴 때 까지 걸리는 시간, 생산하는 데 필요한 리스크 등등을 고려해보면 저그의 무리군주나 울트라에 견줄만한 3티어급 유닛은 우주모함, 모선, 전순 뿐이고 업글까지 고려한다면 밤까의 추미 정도 뿐인데?
의료선이 그렇다고 스타1의 메딕처럼 저테크 유닛은 아니지만 3티어 드립은 좀 심하지 않나요?

거신나오면 바이킹뽑고 고기 나오면 유령뽑고 (뭐안나와도좋지만) 그리고 해불에
베이스가되는 의료선은 당연히 뽑지만 일단 메인병력이 해불이라서 이런소리한거 ㅇㅇ;
저도 이래뵈도 마레기입니다'; 근대 하여튼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되지 안는이상
토스가 테란 압도하는그림이많이나와요 요즘 그게 주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