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악놀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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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06 10:56:29 KST | 조회 | 441 |
제목 |
우리 좀 솔직해 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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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 시피 요즘 대세는 프로토스입니다. 그런데 유독 밸게는 매번 테란만 까는데 참...
코드S 진출률 한 번 볼까요?
32강 |
-> |
16강 |
-> |
8강 | |
테 |
15 |
46.7% |
7 |
42.9% |
3 |
저 |
8 |
50% |
4 |
25% |
1 |
플 |
9 |
55.6% |
5 |
80% |
4 |
물론 선수간 기량차이가 존재한다지만 테란의 8강진출률은 20%, 저그 12.5%(아.....) 플토44.4%입니다.
신맵도 영향을 미쳤겠지요. 하지만 실제로 레더맵에서도 플토가 밀리거나 그렇지도 않고요.
어제 한준 선수와 이정환 선수의 경기를 보았습니다. 물론 어제 한준선수의 경기력은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웠지요
하지만 그것을 떠나 플토의 우관의 위엄을 또 한번 느끼게 해주는 경기였죠. 토스가 우관 운영을 들이밀면 저그입장에서 선택할수 있는 수는 히드라확보와 다수퀸확보 둘 중 하나지요. 물론 이러나 저러나 해도 스파이어를 올려야지만 거기까지 가는데 시간이 또 걸리니까요. 당장은 히드라로 막아야죠. 근데 이게 또 골때리는게 우관올인이 아니기에 우관으로 피해유도 후 바드라를 강제하고 추적자+거신+파수기+소수공허/불사조로 저그를 씹어먹는걸 보면 참.. 이걸 저그가 상대하려면 훨씬 많은수의 바드라+속업드랍업오버로 감충드랍+타락귀가 필요하고 점멸이라도 되있는 경우 감충마저 필요하죠...어휴.. 막말로 저그가 플토를 이길 수 있는 지 조차도 의문스럽습니다.
그리고 전투의 향방을 가르는 역장. 이게 뭐랄까 골때리는 물건입니다. 거신위주의 플토를 상대하기 위해 테란의 경우 유령은 효율이 높지 않죠 차라리 바이킹과 해불자체를 더 확보하는게 좋죠. 그런데 이것은 문제는 테란의 교전컨보다는 플토의 역장에 전투의 결과가 난다는게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고기가 갖춰진 다음은 유령이 있어도 불리하면 불리하지 유리하진 않죠. 그래서 테란이 플토를 이길려면 거신테크 플토상대로는 거신이 쌓이기 전에 들이 닥치던지 고기테크 플토상대로는 난전이 안되니까 정면에서 이엠피 기가막히가 맞춰야 가능성이 생깁니다. 혹은 3발이 테크타기 직전이 타이밍인데 이건 입구좁은맵에선 역장에 퇴갤이라.. 입구큰맵은 가능성이있겠죠. 그래서 테란들이 요즘 메카닉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건 차분이 활용되는 다크나 난전에 너무 취약하죠. 게다가 한타에서도 변수가 너무 많아서 안습.
처음 저도 고기 부적 삭제한다고 했을때 도대체 왜 이런 ㅄ패치를 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차관시스템이 존재하는한 부적고기는 뭔가 해결이 필요했죠. 개인적으로는 차관을 하향하고 그냥 관문을 상향해야한다고 봅니다. 도대체 차관을 관문으로 되돌리는 방식이 왜있는지 알수가없는... 어떻게 공간도약생산까지 가능한데 빌드타임까지 줄어드니 OTL 어휴....
무튼 레더에선 플토>테란>>저그
대회맵기준 플토>>테란>>>저그
인데 결론은 저그는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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