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가온누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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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06 12:01:50 KST | 조회 | 242 |
제목 |
곰곰히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 봤는데 테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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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플토를 타파하는 방법은 밤까마귀의 효율적인 운용으로 보이네요
참고로 저는 다이아 플토입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친분있는 마스터 유저들과 놀면서 느낀건데 프로토스가 최근 전략의 다양성 그리고 타이밍상 강력한 빌드가 나오면서 (ex. 거사조, 2차관, 4차관, 3차관 공허 등등) 한때 전략의 총 집결체라고 불리던 테란 마저도 쉽게 뚫리기 십상입니다.
그런데 요즘 대 테란전 승률이 급격히 오르면서 느끼는게 있습니다.
왜 밤까마귀를 안사용할까? 라는 생각을 말이죠
일단 테란의 경우 플토가 다크 하나씩 던지면 밤까가 없을 경우 스캔 다 소모하고 결국 스캔 주기 떨어지면 다크에 손해를 입을수도 있죠 무엇보다 스캔을 써야 하기때문에 자원 수급률을 급격히 올려주는 지게로봇도 못쓰게 됩니다.
물론 터렛이 있으면 본진 타격은 어느정도 최소화 되겠지만
전투중에 빠지거나 전투중에 있을 경우 암흑기사 소수의 화력은 보기보다 셉니다. 몇초 그냥 냅두면 엄청난 일이 벌어지기도하죠
또한 테란이 메카닉or공중병력이 올 경우 프로토스는 반 강제적으로 추적자 다수를 뽑을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추적자를 몇초간 ㅄ으로 만드는 사기 기술 국지 방어기를 왜 안쓰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거짓말안하고 점멸 썼는데 그위에 국방있으면 정말 난감하기 짝이 없습니다.
테란 분들 징징거리지 마시고 한번 밤까 써보 십쇼
플토전 레알 잘풀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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