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덴무스정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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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06 12:40:30 KST | 조회 | 277 |
제목 |
종족컨셉은 스2라할지라도 1을 본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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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 좆나 존만한 넷북으로 할게업어서 스타1 다시하는데 1과 2를 하면서 느낀점이 머냐하면...
오히려 종족컨셉은 1의 저그가 더 저그답고
종족특성의 특혜를 더욱이 받는것도 스1 저그가 더 낫다고 본다
(특혜를 받는다는 얘기지 스1 저그가 사기라는건 아님)
회전력
스2의 경우 반응로가 잇으면 저글링처럼 2마리씩 나오는 해병으로 금방금방 보충이 가능하고 플토의 경우는
러쉬거리가 멀지언정 파일런 하나 지어주면 금방 금방 병력이 충원이 가능하기떄문에 저그가 아무리 애벌레가
많다한들 회전력을 발휘하기엔 이미 다른 종족도 그만한 회전력을 가지기떄문에 특혜라기보기힘들다
기동력
히드라 울트라를 ㅄ으로 만들어버리는 요인중 하나
점막에선 이속이 빨라진다는게 이점이라고 볼수도잇겟지만 반대로 보면 점막밖에선 불리해지는게 저그고 어느곳에서든 발휘되는 기동력이 제한됫다는게 정말 아쉽다
물량
스1에서는 아무리 많이 뽑아도 인구수 차이는 적과 별 차이가 나지않는다
그렇기 떄문에 자원만 잇다면 얼마든지 병력을 더 짜낼수가잇는 이점이잇다
스2에선 차라리 유닛 스펙 하향먹이고 인구1로 낮추는게 더 저그스럽지 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초중반만 보면 저그의 유닛수가 더 많긴하지만 후반을 보자면
바퀴위주나 추적자위주나 둘다 200싸움가면 유닛숫자 차이는 별로 나지안는다
단지 저그가 더 인구수를 빨리 채울뿐이지
퀴드라가 물론 쌔서 좋긴하지만 그래도 저그만의 재미가 좀 떨어지는 감이 은근 잇다
(물론 저글링은 전작과 같기떄문에 할말은 없고)
스2가 정말 아쉬운게 종족간의 정체성이 흐려진 느낌,
3종족 모두 회전력, 물량, 기동력이 다 비슷비슷해진 모습
단지 상성에대한 의존이 더 커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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