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eonhar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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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07 01:40:23 KST | 조회 | 373 |
제목 |
우주 모함을 조금 개정하여 게임 양상을 바꾸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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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우주 모함에게 예전의 무빙샷을 줄 수 없다면
바이킹보다 약간 빠른 이속을 가지게 해서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지상군 한타와 암흑기사 게릴라라는 국면에
다른 변수가 추가되어 게임의 양상이 다양해 질 것입니다
바이킹보다 빠른 이속을 가짐으로써
바이킹이 어느 정도 모일 경우 우주모함 유지가 거의 불가능한 점은 피하지만
여전히 좋은 전술로 인해 우주모함 본체를 격추할 여지가 있습니다
만약 우주모함이 쌓인다고 해도
토르의 경장갑 스플래시와 추뎀을 이용해 요격기를 녹이거나
밤까의 국방을 이용하여 무력화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혹자는 위의 두가지 방안이 있다고 해도 우주모함이 모이면 테란이 너무 끌려다니는 게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우주모함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그 정도 이점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토스의 일방적인 상향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부적업 삭제 이후에도
여전히 프로토스의 조합된 지상군 화력이 테란 병력을 압도한다면
이는 비등한 싸움이 되거나 약간 토스가 불리할 정도로
거신의 스플래시 범위가 줄어들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우주모함의 이속 상향으로
저그가 가뜩이나 어려운 시점에 또 하나의 높은 장벽이 될 수 있는데
여기에 맞춰 타락귀의 이속이 우주모함 수준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이루어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굳이 저그전에 우주모함이 유용한 유닛이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공허포격기가 저그전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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