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컨셉 자체가 애매하니깐 약한거임.

저그 컨셉이 도대체 뭐임?

엄청난 물량과 뛰어난 회전력으로 상대방 잡는건가?

뭐 이게 가능하면 마법유닛 구리다고 뭐라 불만가지면 안되겠지.

근데 저글링맹독충일꾼 빼면 다 인구수 2 이상 먹는 사실상 저프전에선 물량을 내새우기 힘듬. 먼저 200차는게 저그일뿐.

회전력도 예전 장민철처럼 관문 14~15개까지 늘려놓고 전투끝나면 마구소환해대는거랑(아 물론 후반에) 테란은 라바가 쌓이는 것도 아니고 모아뒀다 한번에 뽑을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빌드타임 짧은 해병이랑 어디서든 빠지지 않는 불곰은 충원이 빨라서 저그가 한방쌈 이기고도 상대방 본진을 못감.

그러게 히드라 바퀴 위치 바꿔버리고 히드라 스펙너프 가격너프 인구수1로 해놓고 바퀴는 맹독충만으로 완벽히 메꿔지지 않는 만능해병의 상성을 늘리기 위해서라도 방어력 업글시 방어력+2라던가 키틴질 장갑같은거나 기본방어력 2로 해주면 좋겠음.

결론:

히드라 바퀴 위치 바꾸고

히드라 스펙너프 가격너프 인구수1 빌탐너프

바퀴 기본방어력 2 or 키틴질 방어력 업글(아님 비슷한거) or 방업시 방어력 2 상승

내생각엔 저그가 제일 약한 이유는 시간이 흐를수록 압박감을 받는쪽이 저그라서< 인듯 한데

스1은 러커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었는데 스2 오면서 사라졌는데 이게 맹독/바퀴로 커버하기엔 너무 크죠...반은 커버될려나 히드라도 가격대비 테크대비 좋아졌다곤 말 못하고...테란은 탱크가 필요없는 정도의 유닛이 하나 만들어졌고, 플토는 관문유닛은 약해졌지만 파수기의 존재가 있는데...저그는 저글링은 폭풍하향되고 러커 빈자리는 아직도 뻥 뜷려있고, 좀 전체적으로 채워지지가 못한 느낌이 들어요. 확팩 떄 신유닛 추가가 되어야 어떻게 채워질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