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스1에선 베슬이 공중에서 날아다니면서 이속도빠르고 emp 범위도 넓은편이고 마나/쉴드 다깎아먹었는데 사기소리않듣다가 지금은 논란이 많던데 뭐가 문제인거죠? (저그입니다. 질문이지 따지는게 아닙니다)

그때에도 다크스웜 못지않은 사기라는 소리가 무성한 스킬이였지... 허나 스타2에서는 그 효율성과 추가로 적용되는 이익이 있다는게 더 사기이지... 아둔에게 영광을

그게 뭐지?
은폐 찾는거/100쉴드/100마나깎 외에 더 추가로 적용되는게 있다는 소린가요?

프로방스라는 자의 말대로 노업글에도 쓸수있는 효율성과 추가로 적용되는 이익이란건 은폐된 적군이 이엠피탄환에 맞으면 잠깐 보인다는 거라네, 이 두가지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스1에서 emp쓸기위해서 10분걸린다고 가정하면 스2에선 3~4분 걸리고 자동장착.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밀집도가 엄청 좋아서 스1보다 더큰 효과를 나타냄

그리고 스2에서 전투에서 역장의 효과가 엄청난데

그 좋은것을 한방에 훅가게 만들어 쭉 밀릴수있음

테크와 시간이 엄청나게 줄어들어서 상대적으로 쉽게 마련할수 있는점.
(현재로 치면 융합로에서 200/200 120초를 들여 업그레이드)

상대적으로 우주공항에 비해 다수가 존재하는 병영에서 생산 가능하기에 충원이 용이한점.
유령과 사이언스 자체의 가격차(150/150 50초, 100/225 80초)

아비터 조차도 간혹 피해지는 느릿한 미사일 스킬에서 인스턴트급의 속도로 업그레이드 된점.

이러한 점 때문에 스1 emp는 기본 병력이나 하템단계에 대항해서 사용하려고 뽑는거 자체가
손해인 스킬이었으나 대폭적으로 운용이 쉬워졌고
스2 특성상 똘똘 뭉치는 경향이 있는 점도 한몫하죠

또한 마나소모와 사거리가 100,8에서 소폭 상향되었습니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그거 때문입니다. emp 쏘는데 베슬이 쏘는 거는 느려가지고 아비터도 맞추기 힘들었잖아요. 지금은 초광속 미사일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