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패치가 나와도 결국 사기종족은 무조건 테란이 된다

저그토스는 유닛스펙에 직접적인 칼질이 들어간 반면

테란은 타이밍 측면 외에는 칼질당한게 전혀없음

 

치즈러시(벙커)5초 지연은 어차피 테란입장에서 치즈라는게 먹히면 이기는거고 안먹혀도 손해 0인 씹스러운 전략이라 치즈러시 너프되어봤자 안하면 그만  안한다고해서 테란이 꿀릴것도 없으니까

 

자극제30초는 초반 테란의 일방적인 찌르기 상황을 이젠 서로 주고받을수도 있게 만들어놓은것뿐

프로들 사이에서야 30초차이가 하늘과 땅처럼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나나 니ㅁ들이나 씹양민이기때문에 한 1분정도 늘리지않는한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못함

그 30초 사이에 타이밍러시 들어갈수있을 정도의 실력자들은 여기서 배설안하지

 

 

한마디로 테란은 초중후반 찌르기, 흔들기, 한방병력을 다갖춘 상태에서 초반 찌르기의 칼날만 아주조금 무뎌진것뿐이야

 

패치초기에는 변화에 적응못한 테란들이 좀 질수도 있겠지만 패치후 한달을 넘기지못하고 다시 테란이 씹사기종족으로 거듭날건 100%다

고기 호구됬지, 병신된 진균이 다시 돌아왔지만 그 진균을 쏴야할 감염충은 다시 탱크 3방 -> 2방, 불곰 6방 -> 5방이 됨으로써 호구맷집이 되었어. 이것만 봐도 씹새끼데이비드킴은 저그에게 버프를 줘도 절대 그냥 주는법이 없다는걸 알 수 있다.

진균이 무서우면 탱크 두마리만 찍어서 퉁 쏘면 터질건데 테란이 진균이 왜무섭냐

 

 

EMP가 너프되었다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 너프는 거의 상관이없다. 

EMP의 너프를 체감하기위해선 EMP로 마나 100이 날아가고도 스킬을 쓸 마나를 보유하고있었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스킬마나소비는 50~75다.

최소 마나 150이상이 있어야 EMP너프가 와닿는건데 마법유닛 뽑아놓고 이정도로 마나 세이브해둘 수 있는게 유령이나 대량의 파수기빼고 더있냐.

게다가 어차피 유령은 대부분 2~3기 이상은뽑는데다 유령생존력도 좋아서 마나가 많이남는다. 애초에 1방으로 끝나던거 그냥 1번 더쏘면 될뿐이야.

 

혹 테란의 손놀림이 1급장애인의 그것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수준이라 파수기의 마나가 조금 남았다고해도

역장 4~5번은 치려나?

그런데 여기사는 테란이나 토스나 둘다 4~5번의 역장이 전투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할정도의 수준급 게임을 할 실력도 안되잖아?

고로 EMP너프는 대세에 아무 영향이 없다는거다

 

 

해병의 씹같은 무빙샷과 자극제의 사기스펙이 그대로 남아있는채로 타이밍 아무리 뒤로늦춰봐야 결국 저그토스는 테란이 먹고 싸낸 똥이나 주워먹으면서 승수를 챙기는 신세밖에 되지 않아

 

장담하건대 이 패턴은 현실이된다

나중까지 갈것도없이 패치후 1~2주만 지나면 EMP 너프한건지 안한건지 느끼지도 못하겠다고할걸

 

 

이 글은 테란새끼들 양심의 집나간 어머니 아버지가 돌아오실때까지(평생) 계속됩니다

치즈러쉬는 안먹히면 손해가 있다.

자극제 타이밍이 느려지므로 러쉬의 찌르는 강도가 약해진다(ex 거신이 나오거나 없거나)

타이밍이 느려지면 십양민이라 의미가 없다고 하는데 어짜피 래더는 양민들끼리 하니깐 서로 늦는 상태에서 테란이 더늦어 지므로 더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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