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형님나가셨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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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13 01:30:02 KST | 조회 | 288 |
제목 |
예전부터 밸게에서 논했던 꾸준 점막 상향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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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는 것도 손 가는것에 비해 엄청 더딜뿐더러
뭔 스캔 한 번 뿌려지면 다 박살나고 복구하는데 한 세월...
지금 점막 퍼지는 속도 너무 더뎌서 2~3개씩 겹쳐 깔고 있는데도 이정도죠.
점막종양 한 개당 지금 3개 겹쳐까는 정도의 효율을 줘야할 것 같습니다.
시야도 점막종양 중심에서 점막 자체로 옮겼으면 하고요. 지금은 까는 도중 안개나 수풀있으면 안보임.
그리고 유닛 회복속도 1.5배 정도만 주면 점막 위에 저그라는 컨셉이 확실히 살죠.
이렇게 하면 타종족은 어떻게서든 점막 제거하려 들 테고요. (지금은 여유 있으면 없애고 솔직히 거의 신경 안씀)
마지막으로 애벌레처럼 장갑 10정도 줬으면 좋겠음
장갑 주자는 이유는 해병 몇 기랑 스캔으로 점막 다 해결하는 얌체 테란 때문
어차피 체력 조루라 토스는 관측선, 테란도 밤까마귀 있으면 장갑 있어도 금방 정리하고 밀죠.
유닛들 밸런스 조정 안해줘도 좋으니까 진짜 점막에 이속 떼먹을 정도로 무게 실어준거니까,
점막 자체에 버프좀 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지금은 완전 잉여. 설치보다 해체가 빠른 모래성과 같죠.
예전부터 생각해온거지만 점막은 정말 잉여...
오죽하면 요즘 저그 잘하는 선수들 보면 점막 깔 신경을 생산이나 방어하는데 더 치중함.
몇 몇 선수보면 그냥 점막은 기지 잇는 정도만 하고 중단하는게 예사
그만큼 까는건 엄청 손가는데 비해 파괴당하는건 스캔과 해병 몇 기면 충분하니까 의미 없는걸 아는거죠
진짜 유닛 상향해달란 말은 안할테니 점막좀 상향해주세요 DK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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