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싴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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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17 03:57:45 KST | 조회 | 698 |
제목 |
해불에 밤까를 섞기 힘든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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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단순함.
의료선과 바이킹이 강제될수밖에 없어서임.
밤까가 있으면 당연히 좋지만... 병영더블에 해불을 찍는다면 한타이밍 의료선을 포기하고 기술실 달아서 밤까를 뽑기엔 굉장히 부담되는 시간임.
실제로도 의료선 두세기정도 찍고 바이킹을 바로 찍어야 간신히 거신타이밍 바이킹을 맞출수있는게 현실.
실제 효율로도 의료선 두기를 포기하고 밤까를 뽑았다 쳐도 거신이 떴을때 의료선이 없으면 국방이 있어도 도저히 이길수가 없다는건 뭐 테란 만져본 사람이라면 알수있을듯.
가격부담 뭐 이런게 아님. 토스처럼 로봇공학에선 거신만 찍을수있는 그런 사정이 안되는거임.
그리고 고기 체제에는 환류때문에 확실히 밤까를 써야될 이유는 거의 없음.
오늘 정종왕의 경기는 벤시가 대박을 쳐줬기에 국방여부와는 별론으로 이미 기울어버린 경기에 벤시체제라면 사실 밤까를 뽑기에는 유용함. 이미 달린 기술실에서 하나 찍어주면 되기때문임.
결국 밤까 자체로는 좋은 유닛이지만, 거신체제에는 타이밍에 말려서 못찍는거.
그리고..... 그냥 거두절미하고 병영더블에 해불은 이제 답이 없는거같다...
벤시를 쓰자해도, 솔직히 좀 뻔한감이 없지않아있고....
불곰과 탱크 외에는 딱히 데미지딜러가 없다는것도 제약이고,
탱크로 가닥을 잡자니 초반더블할때 이미 병력에서 너무 위기가 많다는건 오늘 정종왕경기에서 확인이 됐다고 보여지는데....해불로가다 탱크를 섞고 어쩌고는 이미 진출타이밍이 ㅄ이고....
징징징징..... 뭐해야하지 메카닉? . 개인적으로는 그닥...
뭐 내 레벨에서는 못이길만한 수준으로 암울하진 않지만...
요새 내가 이기는 판들 보면 좀 한숨이 나오긴함. 거의 본진 올인빌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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