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테란 밸런스

토스 사기 라는 글이 많죠 진짜 토스가 사기인지

테프전 양상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일단 기본조합

테란은 해병불곰

토스는 질파추

단순 조합으로만 보자면 자극제 전 해불 = 질파추

자극제 후 해불 > 질파추 변함없는 공식이고요

이 차이를 좁이는것이 역장입니다.

역장이 있음으로써 병력을 나누고 광전사가 때리게 해주고

언덕에서 시간을 벌수 있습니다.

그후 테란은 의료선을 추가합니다.

해불선 > 질파추 더욱더 차이가납니다. 당연한 결과죠

그에 따라 토스는 거신을 뽑습니다.

해불선 < 질파추거 거신이 있음으로써 바이오닉의 상성의 효율을 극대화 시킵니다.

단지 이 것만보고 거신이 사기다 하시면 안돼고요

거신이 바이오닉의 상성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다음으로 테란은 거신을 제거하기위해 바이킹을 뽑습니다.

해불선킹 > 질파추거 바이킹의 사거리는 거신을 뛰어넘습니다.

거신이 없는 토스는 절대 테란 병력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바이킹을 뽑는다는것은 토스에게 참으로 가슴아픈 일입니다.

결국에는 토스가 마지막 테크 고위기사를 뽑습니다.

해불선킹 < 질파추거 + 고기 양대 스플 유닛이 모임으로써 바이킹이 거신을 점사해도

고기라는 카드가 남아 있으니 토스는 테란의 병력을 다 잡아 먹을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테란이 마지막 카드 모든 토스의 카운터 유령을 뽑습니다.

해불선킹 + 유령 > 질파추거 + 고기 아무리 고기가 사기라고하지만

고기의 극상성 유령의 EMP를 이길수는 없습니다. EMP를 맞는순간

상황은 바뀝니다. 그러나 부적고기의 등장으로서 유령의 EMP를 극복합니다.

해불선킹 + 유령 = 질파추거 + 부적고기

결국에는 모든 테크까지 가는 상황에서 토스와 테란의 밸런스는 맞다가 됩니다.

이게 상황별로 밸런스가 다르기 때문에 토스와 테란의 의견이 갈린다라고 보는겁니다.

자, 이제 1.3 패치를 볼까요?

테란의 전투자극제 시간 증가와 벙커 시간 증가

올인러쉬를 너무나 쉽게 막을수 있었던 벙커의 빌드 시간을 늘렸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교전시 밸런스에는 별로 영향을 안끼치고요

전투자극제의 빌드타임 너프는

초반 자극제업으로 해불 > 질파추 라는 공식을 빌드타임 증가로서

토스가 거신을 보유하게 되면서 초반 강력한 러쉬를 막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광전사 버그패치 역시

해불선 > 질파추 의 차이를 좁혀졌구요

가장 중요한 최종 테크 유닛

유령 고위기사의 너프

유령은 EMP가 3~4 씩 보유가 되어 있으므로 마나 제거의 어려움은 별로 없을거 같고요

특히 부적고위기사의 너프 이것은 토스의 빌드 자체를 삭제하는 영향입니다.

결국 유령의 EMP로써 완벽히 밀릴수 있다. 라는 뜻을 의미하지만

조금 완곡해서 알아보면 부적 고위기사의 삭제로서

고위기사의 대거 보유를 줄일수 있다 는 겁니다.

수량을 줄이면 남는건 가스 그 남은 가스로 암흑기사 연구 환상 연구 쉴드업을 할수있다는 장점으로 보아서

결국에는 부적너프라는 핵폭탄을 남았음에도

테란 = 토스 라는 밸런스는 어김없이 같다는 겁니다.

 

 

 

저는 토스구요 정말 객관적으로 보았습니다.

[테이코패스들이 이 글을 다 읽을 확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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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셔야됩니다. 요즘 테프님이 너무 싸우셔서

암기나 환상은 3멀 먹으면 다 하지 않나요? 환상은 몰라도 암기는... 실드업이 부적업을 카바할 수가 있을까요...1업이 200/200인데...

토스 vs 테란은 맵빨이 은근히 심하던데... 거리가 멀면 토스가 유리하고 거리가 가까우면 테란이 유리하고...

ㄴ 암기 비중이 늘을수 있다는거죠
고기 수가 줄어드니 그 남은 가스로 무엇을 해야될까?
그게 토스의 숙제인거 같습니다.

테클하겠습니다.

1 자극제전 해불 = 질파추 절대 이공식이 설립되지 않습니다.

자극제안먹으면 진짜 효율이 극락하죠 근데 =같다뇨;;;

테프전 게임상으로볼때 초반 자극제전타이밍에 할수잇는것은

충격업된 불곰찌르기정도밖에없습니다.

2.자극제후 해불과 >질파추 역장이없다고쳤을때 이말 저도 인정합니다.

근데 역장이 없다고 가정하지도않을뿐더러 게임에선 역장안쓰는 테프전 없죠거의

역장쓴다고볼떄 해불 < 질파추입니다.

차관러쉬가 왜생겨나신지아십니까?

자극제업하고 다해서 역장쓰는질파추 이길경우 4차관 6차관이라는건 생겨나지도않았을겁니다.

3. 해불선킹 > 질파추거

이때부터 또 갈리죠.. 솔직히 이정도까지 서로 비등비등하게 양상이 흐르면

솔직히 이때부턴 컨트롤싸움이라고 보는게 맞겟죠

그이후의 조합도 물론입니다.

스타2란 게임이 단순하지가않습니다.

가장 좋은빌드란 그상대방의전략에 상성인전략을뽑는게 전 가장좋은빌드라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운영 정찰 컨트롤 다양한 피지컬들이 중요하기때문이죠..

이론상보면 그럴듯하지만...

웡웡..!

되게 주관적으로 보이는데요.. 고기가 EMP네만 떡실신되는건 아니죠
환류 역관광도되는데
질파추=해불 만드는게 역장이라구요?
질파추는 쓰기에따라 해불보다 딸릴수도, 더 뛰어날수도 있죠
역장은 같게만드는거 뿐만아니라 그이상도 해낼수있음
여튼 테프전은 그렇게 밸런스차이가 크진않지만 갈수록 토스좀 버거운게사실

ㄴ 역장의 활용성을 보자면 해불을 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유저 모두가 그런 아트역장을 치는건 아니죠
역장을 쓰기에따라 발릴수도 뛰어날수도 있다고 하는것이 바로
컨트롤에 여하에 따라 나뉜다 그뜻이 바로 = 라는것 알아 주셨으면
그리고 고기가 EMP에 떡실신되는건 아닙니다.
토스 유닛 모두다 떡실신이 되는거예요
환류 역관광은 컨트롤에 여하에 따라
한방 먹이는게 테란이 쉬우므로 테란쪽으로 >

자극제전 해불과 질파추는 무조건 = 입니다.
일단 충격탄이 있으므로서
광전사는 제외시키고 불곰의 상성으로 추적자를 압도하고
남은건 파수기입니다. 이 파수기가 얼마나 잘 역장을 치느냐
결론은 컨트롤의 여하에따라 나뉩니다.
그러므로 =가 되는것이지요

그리고 자극제 후 해불 을 역장으로 싸운다. 정말 최고의 실력이 아니라면
어렵습니다. GSL 경기 양상도 역장은 분명히 잘쳤는데
전투자극제의 스펙으로 광전사는 달라붙지도 못하고 죽습니다.
이것은 역장으로 상대방을 다 가두었을때 예이고요
상대방을 반틈으로 쪼개어 한다
광전사 샌드백 들어 보셨나요 그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