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urch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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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20 01:24:42 KST | 조회 | 338 |
제목 |
역장때문에 말이 많은데 어떻게 조정하는게 좋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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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장 때문에 밸런스에 대한 말이 많습니다.
"있으면 너무 사기고 없으면 플토 좆망요" 정도가 요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럼 어떻게 조정하면 될까요?
역장 하향하기
-엠소모 증가로 너무 팍팍쓰는걸 방지시킨다
-크기를 살짝 줄여서 더 많이 사용해야만 되도록 한다
-쿨타임을 꽤 길게 한다
-엠소모 감소시켜서 지금보다 더 팍팍 쓸수있게 하는 대신에 마치 건물짓는것처럼 유닛 위에다가는 못쓰게 만든다.
-역장 사거리 감소...근데 이건 불곰때문에 안될듯.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방안>
-지속시간을 줄여서 갈라먹힌 저그병력이 몰살은 당하지 않고 소수라도 빠져나갈 수 있도록 자비심을 베푼다. 진균번식처럼 8초로 하면 될까?
-역장에 체력을 줘서 추좆자들에게 쳐맞으면서도 어떻게 역장 깨부수고 도망이라도 갈수 있도록 자비심을 좀 베풀어줘라.
저그 상향안...은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역장의 사기성은 상대방 병력들을 플토 마음대로 쫙쫙 갈라먹어서 차례차례 잡아먹어 버리는 그 답 안나오는 "무자비함" 에 있다고 보입니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내 유닛들이 그냥 상대방 마음대로 갈라지고 잡아먹히며 농락당하는 것에 굉장한 짜증을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내 유닛이 내 유닛이 아님여.
내가 뽑아놓은 유닛들이 플토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도 아니고 이건 대체 뭐하는 짓거리임 슈발? -_-;;;
그래서 저그를 상향한다고 해서 역장 개사기 -_- 라는 말이 줄어들 것 같지는 않아요.
역장에 약간의 자비심을 베풀어서 지속시간 감소 정도가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3줄요약
역장은 내 유닛들을 플토 마음대로 조종하고 농락하니까 짜증나는거다.
그러므로 역장에 조금의 자비심을 베풀어라.
지속시간 감소하던가 어떻게 좀 빠져나갈 구멍이라도 마련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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