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부적고기 사기 아닌가여?

저그인데

가스 150이라고 해도 나오자마자 스톰쓰고 집정관 합체 한다는게 밸런스로 맞다고 생각함?

물론 부적 삭제가 되는거 보다는 부적을 마나 최대량 상승 이런거 햇으면 더 좋앗을텐데

 

처음에는 '부적고기 많아봐야 emp맞으면 압ㅋ살ㅋ'이라고 생각햇는데

강초원선수가 보여주는거 보니

'부적고기가 나오면 테란이 이기기는 절대적으로 힘들다' 라는 생각밖에 안듬

게다가 고기는 유령과 다르게 회전력이 빨라서 1:1로 교환할수도 잇고

 

결론 : 부적고기는 언밸한 유닛이엿던거 같다

emp맞는애는 합체하고 15차관에서 5,6마리 고기가 튀어나옴

이미 삭제된거 왈가왈부해봤짜 소용없죠. 그리고 강초원경기 예를 들면 강초원이 자원력이 훨씬 앞섰습니다. 그런데도 전투상에서는 졌습니다. 수비진영에서 부적업 고기가 바로 충원되기에 테란이 프로토스의 멀티를 결국 못밀어서 자원력이 밀리자 병력이 안나오고 견제까지 지속적으로 당해서 진거죠.

ㄴ 그러니까 테란이 분명히 교전에서 우위를 점햇는데
부적고기라는 것때문에 멀티를 못밀고 결국엔 졋죠

강초원경기에선 자원력 비슷한경기도잇었고 선 컨셉이 관문유닛 힘모으고 추가로 부적업고기 모으는게아니라 부적업고기 바탕으로 수비하면서 자원력확보해서 이긴 케이스고
정민수vs정종현같이 토스가 관문유닛 거신에 힘줘서 자원력 회전력으로 찍어눌르는경기 가능하고

솔까 부적은 캐사기지

프뻔뻔빼곤 다 인정한다

애당초 강초원경기는 부적업고기의 엄청난 효율성을 이용한 배째고 부적업고기로 버텨서 이기는경기였는데 그래 배째고도 전투상에서까지 이기길 바라지?

강초원 경기에서 강초원이 전투상에서 졌다고요? 아니죠 애초에 병력을 보유하지도 않았습니다. 병력쌈을 완전히 배재하고 부적고기 사기성에 의존해서 견제면 견제 방어면 방어 다해먹은 경기였죠

부적고기 체제까지 가면서 버틴게 잘 한거라는 생각은 안 하시나봐요. 부적고기 정말 최종테큰데 그거 올리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시나

ㄴ모를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아주 방송이나그런데서 부적부적해대니 걍 지들 뭐 불곰 탱크뽑는정도인지나알지 그거갈려면 얼마나많은걸포기해야하고 간다해도포기해야할게얼마나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