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술불콤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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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01 00:13:30 KST | 조회 | 353 |
제목 |
4차관이 그렇게 문제라면 이렇게 바꿔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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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차관의 문제점은 경기 양상이 단순해지고 그 타이밍에 너무 강력하다는데 있죠.
그렇다고 블자가 차관을 없애지는 않을테니 뭔가 다른 방법으로 수정이 필요!
여기서 무작정 차관 업그레이드 시간이나 비용을 늘이거나 소환 쿨타임을 늘이면
초반 맹덕올인류 따위의 러쉬에 취약해지고 후반 회전력에서 타종족에 밀리는 것은 자명함!
여기서 생각해 낸게 시증의 버프와 관문에서 차관으로 변신 시간의 너프입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해보면
* 시증: 20 => 30초 (클베때로 롤백)
* 관문에서 차관으로 변신시간 : 5초? => 30~45초?
관문에서 차관으로의 변신시간을 대폭 늘려서 4차관의 타이밍을 늦춤.
마치 테란 병영에 기술실 달때 생산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듯이..
대신 그동안의 생산공백기는 어떻게 해결하는가 하면은 바로 시증의 힘으로 해결합니다.
한가지 상황을 가정해 보면
2관문을 지어논 상태에서 차관업그레이드가 완성되어 차관으로 변신시키려고 할때
2관문을 동시에 차관으로 변신시키기에는 생산공백기가 걱정이 된다면
관문을 하나만 변신시키고 나머지 관문에서 병력을 버프된 시증으로 뽑아낸다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일단 초반 4차관 빌드를 막아 버릴 수 있을 듯 한데
블자는 과연 4차관을 그대로 둘지 아니면 나중에 어떤식으로도 패치를 할지 궁금하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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