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웃긴건 저>>>프라고 하던 시절이

실제로 있었다는 사실.

 

그때 프징징의 1%라도 봤으면 다들 기절했을텐뎅.

 

지금 사기라고 거론되는것의 대부분이 징징의 대상.

뮤탈쌓이면 답없어서 그랬을듯 내가 저그해보니까 모으는거 자체가 어렵던데
모으기만 하면 커세어같은게 없어서 완전 내세상임ㅋㅋ

　
저>>프일땐 바퀴사거리4됏을때 일주일

뮤탈 쌓여도 스1처럼 고기까지 버티든 점멸만 연구하면..

불사조가 잭슨조가 아닐 시절 + 빌드타임이 지금보다 훨씬 길 시절이 있었죠. 게다그 집정관은 지금보다 공속, 스플 범위가 느리고 좁았던걸로 기억;; (스플 범위는 확실하지 않네요.)

추가로 바퀴는 인구수 1에 방어도2 였던 시절도 있었구요.. ㅎ;; 히드라, 무리군주의 체력도 지금보다 많았구요. 가시촉수, 포자촉수 뿌리 박는 속도도 거의 절반 수준이었고... 생각해 보니 저그 많이 까였네요..;

전체적으로 프로토스 애들이 역장컨이 좋아지면서 저그패망의 시절이 찾아온거임 정확히는.

뭐 베타때까지 갈건 없고 ㅎ

그때는 토스들 사기성 짙은데 단지 실력 허접해서 그렇다고 하면 더럽게 까더만.

잉정관, 잉전사? 추척자는 맨날 불곰 드립치면서 썩었다고 징징대고
관문 유닛은 쓰레기라던 플토유저가 대부분이었다는게 사실?

그때 손장애프라1디언씹창년들이 뮤링절대 못막는다고 야부리터는걸 봤어야제

1:1로 해서 불곰 못때리면 다 '잉'자 붙였음

1:1로만 뜨나 멍청한애들이

ㄴ 그 때는 전체적으로 많이 틀렸어요. 예를 들면.. 충격탄도 업글 없이 기본일 때도 있었고, 반응로 빌드타임이 지금보다 훨씬 짧았던 시절, 아케이드 토르가 강력했던 시절... 공성전차가 지금보다 데미지가 높았던 시절... 화염차가 하나도 바뀐 게 없는데, 잉여라 불리던 시절(군수공장 가격과 빌드타임이 줄긴 했지만)

쉽게 말하자면 패치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해서 그랬어요. 유저들이 실력이 없었던 게 아니라요.

지금 그시절얘기하나 ㅋㅋ 오픈베타 이후 바퀴패치이후에 프라1디언씹새끼들이
역장쳐도 소용없다고 야부리털고 뮤링절대 못막는다고 야부리터는걸 봤어야제

결국은 그씹사기역장컨트롤을 못익힌 프라1디언의 좆같은손가락이 문제였지

또 웃긴 게 맹덕이랑 해병은 크게 변한 게 없는데도, 클베~ 오베 중반까지는 해병이 맹덕에게 너무 잘 죽는다고 불곰이 필수로 해병 몸빵 하지 않으면 안 되던 시절이 있었어요. 해병 잉여라는 말들도 있었구요. 이후 산개 컨트롤의 시대가 도래했지만요; 요즘 저그전에 불곰 자주 뽑나요 어디?

그것말고도 부적 있을 시절에도 고기 잉여다 잉여다 말 많았지만, 블쟈는 계속 고기 너프했죠, 범위 감소 사폭 데미지 칼질 등등..;;(물론 그 때는 거신이 더 강했지만;;;) 이후에는 부적 고기 사기라고 불리웠죠..

어떻게 보면 블쟈가 1~2수를 미리 내다 본 결과네요 ㅋ;;

히드라 한부대가 전 맵을 휩쓸고 다니던 그 시절이지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