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의 코

읽어본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리연희 작가가 쓴글들을 모아놓은 책인데 현대인들의 문제점을 꼬집는 책이었던것으로 기억한다.

 

책에서 작가는 말하는 이기적이고 멍청한 현대인들의 모습이 어찌나 테뻔뻔 종족들과 흡사한지

 

'이기적이고 남의입장은 전혀 고려해보지 않는 사람들' 이라는 부분을 읽고 소름이 돋는 기분을 느낄수있었다 .

 

역장의 애미리스함만 탓하고 자신들이 가진 전략적 유리함들은 느끼지 못하는것인가

 

나는 두렵다  저징징이들이 테란을 깔때는 어떻게든 합리화하려하고 저징징이들이 자신의 적 토스를 까면

 

적극적으로 저징징이를 무기삼아 토스를 폄하하려는 너희들이.

개념글 ㅋ

147이 어제부로 버로우한 가운데 새로운 아이디에 그 사상도 테까. 게다가 독서 드립까지.

147 세컨이라고 그 누가봐도 의심할만한 상황

치질이 뇌까지 번졌나,, 개불쌍하네,,,
작가가 말하는 이기적이고 멍청한 현대인들이 프뻔뻔이라는 발상은 못해봤나벼....

간만에 책한권읽어서 설렘이 극에 달했나...
특히 너는 책좀 많이 읽어라...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너같이 교양없고 유기적으로 생각못하는새1끼한테는 바른 길잡이가 될수가있단다.

용개 드립쳤다가 댓글까지 지웠어. 의심은 갈수록 가중되는데....

ㄴ그리고 솔직히 3종족 다하는 사람 입장에서 요즘 가장 뻔뻔한건 프로토쓰인것 같아요. 때지난 테란 사기 드립까지 아직도 하는거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