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양상 따위야.. 저그만 빼면 --;;

제가 글쓸때 이런말 많이 했던것 같은데,

프로토스가 많이 우세를 점하고 있을때,(테란분들이 플>테 심한분들은 플>>테 말하고 있을때)

이말 했을겁니다.

지금 프로토스가 우세를 점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분위기로 보면 플>=테고

부적업 패치도 있겠다. 언제든 추후의 양상으로 바뀔수 있는 밸런스며 개인적으로 내가 프로토스니까 플=테로 보고 있다 정도를 주장했었는데요.

(덤으로 역장사기는 좀 오바가 아니냐 정도?)

결국 현재 테란 아주 잘나가고 있는데,

어차피 너무 잘나가서 도저히 종족상 이기기 힘들정도면 알아서 패치들어가줄거고

아직까지는 플=테 정도로 봐줄수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는데,

양심적으로 요즘 테란분들이 플>테를 주장하시지는 않으시겠죠?

 

그리고 뭐 프로토스분들도 어차피 양상 바뀌어서 플토가 종족 압살하는 분위기를 가면 또 그게 그거

플토가 강하면 플토를 까고

테란이 강하면 테란을 까고

플토가 강하면 플토를 까고

테란이 강하면 테란을 까고

gsl을 들먹이고 팀리그를 들먹이고 타 리그를 들먹이고 통계결과에

항상보면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을때만(바로 얼마전의 과거는 생각 안함. 자기 종족이 불리한건 생각안함 거론하면 다른것을 들먹이면서 무마시킴...) 

완전 밸게 보면 무한루프를 보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그냥 밸게니까 밸런스 이야기 하나 하자면,

부적업 없애서 고기 뽑기 힘들게 되었으면

암흑성소라도 가스를 200이나 175 정도로 줄여서 타 테크를 조금이라도 쉽게 탈수 있도록 신경을 분산시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 패치안을 들먹이면 테란이 문제가 아니라 저그가 문제가 되니 원 --; 

스2는 너무 디텍팅에 대해 빡세게 만들어 놓은것 같습니다.(ex 밴시 롭틱(거신불멸자 3발테크)옵강제,감군에 의한(스1시절 대군주디텍->감군? 여러가지 사항들.) 

여튼 누구누구 종족이 강하네 마네 이런 이야기는 뭐 자제 하자 이런 취지로 올렸습니다.

현재 밸런스야

플=테 테=저

플>저 정도 아니겠음?

테란이 토스보다 사기라고 하는건, 저그는 테란으로 쉽게 잘잡는데 토스가 저그보다 어려워서

그래서 토스 사기요

래더에서의 경우를 생각해라 이기는대 1시간 지는대 7분 치즈질 성공하면 꽁승 실패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고 죶까고 저=테는 중반부부터의 양상이지 , 플>저는 게임끝나갈수록 심해지고

그러니까 저그가 테란이랑 할만하다고요?

ㄴ 위에 플>저 못보심 --? 왜 님이 못보시고 저를 비꼬시는듯이 말하시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