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인해전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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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27 01:04:37 KST | 조회 | 276 |
제목 |
선앞을 못가는 거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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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포러쉬를 드론으로 잡을 생각 안할거면 입스타 좀 자제염.
치사하게 미네랄 뒤에다 박고 농성질하면서 따지는건 아주 수준급이네
저도 자기전에 글 좀 싸질러볼까 합니다.
개인전이나 팀전이나 광자포러쉬 초반에 타종족도 개빡센데 저그는 점막이속제한 때문에
그런점이 더 부각이 됨, 저글링은 느려터져서 6마리 가면 일단 2마리는 가면서 녹아야 합니다.
선못가도 이 ㅈㄹ 인데 선앞은 오죽하겠음? 저그가 타종족, 그러니까 닥 5병영 + 반응로 &
6차원관문 정도의 생산력을 따라잡을려면 아무리 못해도 최소 3 해처리가 동시 라바펌핑 상태
라는 가정하의 풀가동을 해야 함. 그런데 광자포러쉬가 해처리 하나 늘리는 걸 방해하면
저그 입장에서는 테크말림의 조짐이 보이는거. 아니, 생각을 해보셈, 만약 저그 가시촉수가
점막제한 받지 않고 곧바로 타종족 앞마당에 한 5개씩 박았다고 보자, 참고로 가시촉수는 수정탑
이나 SCV and 해병 제한이 없음, 타종족 입장에서는 안빡치겠음? 지금 선못가라고 소리치는 애들은
이런 상황을 프로브나 건설로봇으로 해결보겠다는거와 같은 말을 하고 있는거임, 진짜 진심 저그해본적
이라도 있으면 그런 말 절대 안나올거임, 레어부터 대군주가 배설을 시작하는데 그땐 바퀴도 나올
타이밍이라 거론할 수도 없음. 그럼 어떻게? 광자포 부실려면 어쩔 수 없이 선못을 가게 되고 저글링
테크 타게 만드는거 아니겠소, 이제 이해했음? 이해 못했다면 저그로 마스터 시도해보고 다시 말하세요.
*추가 : 15선앞 14못 빌드가 왜 대중화 됐는지 다시한번 우리모두 생각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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