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관문의 컨셉은 수정되어야 한다.

차원관문의 컨셉을 바꿔야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지금 프로토스는 태생적인 밸런스 붕괴요소를 내재하고 있는 종족이다

따라서 차원관문이 바뀌어야 여타 밸런스를 쉽게 맞출 수 있다.

지금까지 했던 패치들은 이 차원관문의 컨셉을 지키려고 관문유닛을 너프하고

쿨타임을 늘리고, 업그레이드를 삭제하는, 2차적인 패치 뿐이었다

하지만 이런 변화는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며, 급한 불을 끄려는 패치일 뿐이다

블리자드에게 더 근본적인 대책을 원하는 바이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쿨타임을 줄이고 소환시간을 늘리는 방법을 제안하는 바이다.

소환시간을 늘린다면 그 시간동안에는 병력이 무방비로 노출되므로 프로토스가 위험을 감수해야 하므로

함부로 전진하여 수정탑을 배치, 병력을 소환하는 것을 제한할 수 있다.

또한, 차원관문의 위험도를 증가시킴으로서 관문의 장점이 부각되니, 프로토스에게 전략의 선택지가 생길 수 있다.

안전하게 병력을 생산하느냐, 자유롭지만 위험하게 병력을 생산하느냐의 선택지 말이다.

이 패치가 노리는 바는 4차관의 파괴력이 줄어든다는 점이 주된 포인트이다.

하지만 수비하기 충분한 병력이 모였을때 쿨타임의 감소로 인한 빠른 병력추가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추가적인 패치가 필요할 것이다.

차관 쿨은 짧고 솬시간 길면.... 더욱 초반을 애용할듯... 3차관 빌드 판칠듯??
쿨 과 솬시간의 감소 비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밸런스가 한쪽을 막고자하면 다른 쪽이 새기에... 이도저도 건들기가 애매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