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빛의날개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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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08 11:59:48 KST | 조회 | 241 |
제목 |
이렇게패치하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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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레 스2 계시판에 올리려고 했는데 씨디키가 없으면 올라가지를 않더군요 ㄱ- 그래서 그냥 여기다가 올립니다.
제가 스타2 본 아이디는 빛의날개 이고요. 플레티넘 프로토스인 그냥 그저그런 양민임.
여튼 이렇게 패치하면 어떨까요?
저그
여왕이 부화장에 박아놓은 애벌레들이 바닥으로 팅겨나오기 3-5초 전에 다시 중복해서 애벌레를
박을 수 있다.
그러니까 박았을때 원레 박아놓았던 애벌레와 중복해서 박은 애벌레가 반응로 처럼 타이머가 동시에 돌아가는게
아니라 대기유닛 처럼. 원레 박아놓았던 애벌레가 튀어나오고 난 뒤에 타이머가 돌아가는 형식. 저그분들이 맨날
여왕 애벌레 손 너무 많이가서 힘들어 죽겠네 이러셔서 생각해봄. 유저들에게 애벌레를 박을 수 있는 3-5초 정도의 여유를 더 주는거죠.
(설마 이거보고 사기라고 하는사람은 없겟지?)
그 다음 히드라.
이속 상향이라던지 사업 +1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의 착각일지도 모르겠지만. 둘중 하나라도 되는순간 테란은 모르겠고 프토는 개망임.
(이속증가는 저그유저분들도 사기라는거 인정하는 분위기인거 같던데. 아니면 말고.)
여튼 이런 상향 어떨지?
질럿이 돌진 사거리 안에 있는 유닛을 공격하는 그 순간 개돌하는것 처럼 히드라도 기존 사거리 6 외에
돌진 사거리 7을 두는거임 (당연히 쿨탐은 10초? 그리고 돌진 속도는 추격자 정도? 크립위 히드라 정도? 여튼 적당히 빠르게.)
뭔가 착각 하실 거 같아서 덧붙이는 말이지만. 여기서 돌진은 히드라가 목표물 까지 개돌하는게 아니라 (그랫다간 거신 종결)
사거리 1 남겨놓고 빠르게 움직임으로서 자리배치가 빠르게 되는겁니다. 뒤에서 밍기적 거리는 히드라를 방지하는거죠 + 역장에도 효과 있으려나
...그런데 이게 벨런스가 맞을지 안 맞을지는 모르겠음 그냥 끄적여 봤어요.
뭐 만약에 이런식으로 패치 된다면 개인적으로 점멸자 한테도 상향을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기존의 히드라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점멸자와 잘 싸울테니까요.
점멸 연구 이후 점멸자의 쉴드 회복속도를 올려주는 업그레이드가 있거나 그랬으면 좋겠네요.
히드라도 사업 이후 발업? 이런식으로?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저그전은 많이 해봤어도 솔직히 저그를 안해봐서 + 괜히 이거 적었다가 어떤 욕을 쳐먹을지 두려움
3. 점막 종양 단축키.
이건 뭐.. 다른 저그분이 말씀하셨던건데 아이디가 생각이 안나네.
아 그리고. 데이비드 킴과 블리자드 패거리들이 자꾸 감염충을 못살게 구는데 감염충이 안죽고 계속 축적되면 프토와 테란에게 무슨 벨런스 문제 같은 게 생기는 건가요?
요즘 저그분들 감염충 어그로 높아서 잘 죽고 울트라 가다가 불곰 탱크한테 종결 당한다 이러시는거 보이는데
혹시 오버러드에 태워서 돌아다니는거 생각 해보셨는지? 그러니까 저글링 와락 달려드는 사이에 오버러드에 감염충 태워서 지상에 떨어뜨리는 동시에 스킬
쓰고 다시 태운다던지. 아니면 동시에 개돌하면서 스킬 쓰고 바로 오버러드에 태운다던지. 비슷한 방식으로 울트라도 맞으면서 지상에서 불곰한테 개돌하는게 아니라
오버러드에 태워서 불곰 바로 위에 떨어뜨린다던지. 하는 식으로요.
마찬가지로 메카닉 테란에 징징거리시는 저그분들도 화염차 위에다가 맹독충 떨구면 왠지 잘 통할 거 같은데. 중장갑이라 토르한테 하나도 안 아플테고.
오버러드 업글 가기 힘들어서 그런가. 여튼 그냥 이것도 끄적여 봤어요.
다음은 테란
테란 따위 관심 없음 패스
프토.
잉정관
잉정관 삭제되고 대신 새로운 유닛 집정관 나왔으니 패스. (데이비드 킴 이 센스쟁이)
파일런
4차관 막으려고 차원 관문 또 뜯어 고치시는거 같은데. 그냥 이렇게 하면 안됌?
내 파일런 동력 범위와 상대방 파일런 동력 범위가 겹치는 곳에는 서로 유닛을 소환 할 수 없다.
그러니까 입구 근처에 띄엄띄엄 파일런 지어서 동력 범위로 뒤덮어 놓기만 하면 언덕 질럿 태워 보내기 ㅂㅂ 인거죠.
단 차원 분광기가 제공하는 동력은 예외
그리고 동력 범위 작아지는건 개인적으로 찬성. 본인은 포토러쉬에 정말 취약한 관계로. 동력 범위 줄여서 전진 속도라도 좀 늦어졌으면.... 하는 바람
이라고 하면 이 글은 폭풍 까이겠지.
(아 그리고 그 티폰 봉우리였나? 기억이 안나네. 여튼 4인용 맵에 앞마당 통로 2개. 중간에 젤나가 감시탑과 황금멀티 2개 있는 주황색 모래로 뒤덥힌 맵. 거기서 파일런 게이트 인공지능으로 입구 막고
앞마당 쪽 벽을 따라서 순서대로 로봇공학 - 게이트 - 게이트 - 게이트) 이런 식으로 지으니까 파일런 짓고 질럿 띄어 보내려던 상대방 플토가 당황하더군요 시야가 보이는 곳은 전부다 로봇공학과 인공지능 제어소와 게이트가 자리잡고 있어서 질럿 소환할 수가 없고 비어 있는 공간은 언덕 시야가 안닿아서 소환 불가능하고.
이런 식으로 4차관 막는중. 아 그리고 차원 관문 연구에 증폭 안몰아도 괜찮아요. 그냥 소수 추격자와 파수기 한개 정도? 전 추격자 하나 뽑고 돈 모아서 바로 불멸자 갑니다. 증폭은 대부분 로봇공학이나 넥서스에 뿌리고요. 게이트는 사실 2개정도면 완성되어 있어도 되는듯. 나머지는 그저 자리차지용 그런데 다른 맵에서는 본진 너무 넓어서 전혀 안통함...... 아 그리고 상대가 너무 깊숙히 들어와도 시야 트일 가능성이 있음 잘막아야해요)
그리고 이 놈의 카이다린 부적
데이비드 킴님이 올린 글 읽어보니까. 상대 테란이 견제올때 하이템플러 두세마리 소환해서 폭풍 -> 너무 쉽게 막는다. 라는 결론 때문에 카이다린 부적업을 제거 했다고 들었는데. 그럼 이렇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부적업 다시 돌려주고 대신 하이템플러가 차원관문에서 소환되는데 걸리는 시간 10초,
어떤 분이 아니 그럼 하이템플러 소환되자 말자 스톰 쓰려고? 이러시는거 봤는데 전투 시작되자 말자 소환한다 쳐도 10초면 이미 어느쪽으로 전세가 기울었을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역장 지속 시간이 15초임)
그리고 테란이 소환되는 하이템플러를 보고 10초안에 이엠피나 저격으로(5초안에 쏘면 한방) 처리 하기에도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덤으로 차원 관문은 돈이 생기는 대로 주르르륵 나오는게 아니라 28초의 쿨타임이 존재하고요. 전투 시작과 동시에 차원관문 쿨타임이 다돌아가서 유닛이 나올 수도 있지만 전투가 끝나고 나서도 차원관문 쿨타임이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있죠. 많은 테란 유저분들이 이점을 간과 하시는거 같아서 그냥 끄적여봅니다.
문 :대신 관문 병력은 파일런에서 바로 소환되니까 충원 속도 월등히 빠르잖아?
답 :관문 병력 후졌으니까 좀 봐주세요 (...)
문 :이엠피 하향먹어서 이제 마나 100밖에 안까진다고 ㅡㅡ
답 :지금까지 스타하면서 마나 175 이상 차있는 하이템플러 거의 못 봤어요 + 마나 다까도 좋으니까 빨리 카이다린 부적 내놓으세여
여튼 이렇게 되면 견제 유닛 막는 다면서 멀티 근처 수정탑에 하이템플러 소환 시도 했다가는 곧바로 견재유닛 달려가서 갓 태어나고 있는 하이템플러 척살 당하는 거고요.
음... 이 글쓰고 폭풍 까이려나. 불안하네. 프로토스 여러분 저 좀 지켜주실레요. 테란과 저그로부터 카이다린 부적을 지켜야함.
이 다음은 모선.
400/400에 테크도 미친듯이 어렵고 가기도 정말 힘든데 메카닉 테란 위에다 추격자 불멸자 대량 리콜......말고는 쓸데가 없다.
게다가 한대 밖에 뽑지 못한다
(사실 더 뽑게 해줘도 아무도 안뽑는다)
저기...... 최소한 모선에 오벨리스크라도 박아주시면 안될까요......?(굽신굽신)
......
아니 뭐 400/400에 소환하기도 진짜 힘든데 이걸 대체 어따 쓰라는 거야.
탱커 유닛인가? 그러고보니 사이오닉이네.
여튼 결론은. 모선에 오벨리스크라도 좀 박아주세요......
(오벨리스크. 다크 파일런, 혹은 방첨탑이라 불리는 베타 시절 나왔던, 이 건물 기능 다 아시죠? 마나 50 들여서 다른 유닛한테 마나 50 채워 주는것과. 쉴드 50 채워주는 것과. 일정 시간 돋안 (30초였나?) 탐사정이 캐는 자원량이 +1씩 증가)
최종 테크에 값도 비싸고 이름도 거창하게 모선인데 아무것도 하는거 없이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최소한 여왕처럼 본진에서 좀 보조라도 해주는 그런 유닛이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의견
문 : 블랙홀 좋아요
답 : 그런데 모선 뽑기가 장난 아니게 힘들죠.
(잡담. 모선에 EMP 맞거나 신경 기생충 꽃힐때 기분 좀 참담하지 않음? 난 안 뽑아서 모르지만)
그리고 잉여모함과 잉여순양함
잉여모함은 그나마 가끔씩 나오기라도 하지 순양함은 지금까지 1300판정도 스타하면서 한번도 못 봤음.
이렇게 하면 어떨련지.
이름하여 전모전(전투 순양함 vs 우주모함)
우주모함에게 쉴드 향상 + 공중 방어막 + 바이킹 보다 사거리 1 혹은 2 증가. 유령의 이엠피 영양 안받음
그리고 요격기 체력 하향 (알고보니 체력 쉴드 40/40이더군요. 처음에 보고 홈페이지에서 유닛 잘못 선택한 줄 알았음) 그리고 방어력 향상.
요격기의 모든 공격력 감소와 생산시간 대폭 증가 + 반응로 처럼 동시에 2마리(생산시간 2배?) 혹은 3마리(이건 3배?) 생산 가능
거대 유닛한테 데미지 더 덜 주게 설정.
공업 방법 실드업 1업 할때마다 기존 수치 + 2정도?
(테란 유닛들의 정확한 공/방/체력 수치를 몰라서...)
이렇게 하면 우주모함과 바이킹의 상성관계가 역전되게 되죠. 즉 바이킹이 우주모함을 피해 도망치는 상황이 나오는 것. 공중에서 여러마리 모여서 때려봤자 강화 쉴드에 가로막혀서 제대로 된
공격을 할 수가 없게 되고요. 테란들은 바이킹으로 케리어의 본체를 때리는 것 보다는 요격기를 격추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거죠.
그래서 요격기의 체력을 하향시키는 것과 동시에 방어력을 살짝 높히는 겁니다. 요격기의 체력을 하향시키는건 당연히 인터셉터 잘 죽어라고 그러는거고. 방어력을 올리는건 마린 때문에 그러는 것. 현제 40/40인 요격기들도 마린들한테 녹아내리니까요. 방어력을 올려서 요격기에 대한 마린의 효율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이 옮다고 봅니다.(그렇다고 터무니 없이 약해져야 한다는 뜻이 아님;;) 체력이 작아졌으니 비교적 단발 공격력이 높은 바이킹이나 토르 같은 유닛들로 방어력이 높은 요격기들을 효과적으로 공격하게 되겠죠.
그런데 아무리 요격기 격추시켜도 본체 못 죽이면 계속 튀어나올텐데 뭔 소용이냐. 때문에 요격기 생산 시간을 대폭 늘리고 반응로 시스템을 도입 하자고 한겁니다.
요격기의 생산 비용은 그대로 이지만 대신 생산 시간을 2배? 여튼 늘리는 것과 동시에 반응로 시스템?
(15초마다 하나씩 나와서 2개의 유닛이 생산되는 것과 30초만에 동시에 2개의 유닛이 생산되는 것은 확실히 다르죠)
이렇게 해서 토스의 요격기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는겁니다. 한번 떨어진 요격기는 자원이 아무리 많아도 늦게 충원되기 때문에 조심조심 사용할 수 밖에 없고요. 소수 토르와 바이킹. 그리고 밑에서 돌아다니는 해병들이 인터셉터를 잘죽이는 만큼 프로토스가 일방적으로 요격기를 통해 테란을 공격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따라서 그 공격 횟수에 제한을 두는거죠.
(요격기 정말 잘잡을 토르의 경우 거대 유닛이라 뎀지가 안박히니 우주모함들은 1.4는 꿈도 못꾸고. 그냥 피해다닐듯. 1.4하면 요격기 한곳에 몰릴텐데 스플 뎀지 있는 토르한테 그대로 순삭 당하겠죠. 여튼 토르를 상대하기 보다는 기동성의 차이를 이용해서 다른 곳을 치도록 하는 것. 피해를 받되. 중요한 지역은 지킬 수 있게 하는? 아칸과 뮤탈의 비슷한 관계인가.)
만약 우주모함이 무리하게 공격을 시도하다가 인터셉터를 다 잃어버렸다. 그러면 방어막이고 뭐고 바이킹한테 털리는 그림 나오겠죠.
하여튼 테란은 이런 식으로 시간을 계속 끌면서 우주모함 본체의 강화 보호막을 뚫을 수 있는 강력한 카운터 유닛? 을 만드는거죠. 전 그걸 전투 순양함의 야마토 포로 만들고 싶습니다.
전투 순양함 수치는 하나도 몰라서 (공격력 8에 0.2초 연사였나..) 애매하긴 하지만 여튼. 토르가 불멸자 250으로 후려 잡는 것처럼 배틀쿠르져의 야마포토가 우주모함의 강화 보호막을 한번에 날리는 거죠. 방어막 한번 날아가면 그 우주모함은 곧바로 바이킹의 집중 공격을 받게 되고 그대로 순삭.
여튼 이렇게 되서 배틀이 야마토 장전하고 뿅하고 튀어나오면 우주모함은 깝놀 하면서 긴 사거리를 이용해 배틀을 쫓아오는 배틀을 공격 하면서 후퇴 하는데.
여기서 잠깐. 배틀도 거대 유닛이죠. 우주 모함으로 배틀 쿠르져를 잘 못 죽이고. 우주모함과 배틀이 서로 속도가 같으니(배틀 속도 상향 됬다던데. 그럼 배틀이 더 빠른건가?) 똑같은 거리를 유지하면서 우주모함은 계속 배틀을 때리면서 뒤로 빠질때 바이킹이 뒤따라 붙으면서 우주모함을 계속 닦달 하게 되고요.
하는 수 없이 우주모함이 공격 타켓 바이킹으로 바꾸려고 멈춰서 돌아서는 순간 배틀 야마토포가 우주모함에 꼬라박는. 즉 배틀 나오는 순간 우주모함이 잉여가 되는 그림?
이래서 프토는 거대 잘잡는 공허로 배틀을 닦달 하던가. 아니면 환류를 통해 마나를 소진 시키거나 하면서 다른 유닛들을 활용해 배틀을 무력화 시키려 들꺼고요. 그러면 테란은 배틀을 무력화 시키는 걸 무력화 시키기 위해 유령의 이엠피라던지. 공허의 카운터 유닛인 마린 혹은 바이킹을 더 뽑는다던지.
그러면 프로토스도 그에 대항해서 마린 잡을 거신이나 바이킹 잡을 불사조 혹은 추격자. 그리고 유령 잡을 고위기사.(우주모함 사거리 10이니까 우모만으로도 유령 척살 가능하지 않느냐는 분들. 유령 사이오닉 입니다.)
여튼 이렇게 해서 마지막에는 하늘에서 우주모함의 요격기와 전투순양함의 붉은 레이져 + 야마토가 날아다니고 그 사이로 바이킹이이라던가 공허라던가 거신이라던가 토르라던가. 여튼 레이져와 미사일이 날아다니고 그 사이사이에서 유령의 이엠피와 고위기사의 환류가 터져나오는. 여튼 테란과 플토의 최종 테크 끼리의 대결. 우주모함 vs 전투순양함이 되는 그림이랄까.
아 그런데 모든 공격력 감소와 공방업 1업 +2를 설명 안했네.
제가 원하는 이상적인 테프전의 그림은 플토가 거신가면 테란은 바이킹 끌고오고. 그러면 바이킹에 대항해 우주모함을. 그러면 우주모함에 대항해 전투 순양함을 그 뒤에 $#%*$&^*$&% 이런 그림인데
초반부터 우주모함 튀어나오면 좀 사기 일거 같아서요.
즉 노 업일때 = 그냥 잉여모함. 마린만 있어도 털림.
1업일때 = 함대 신호소가 갓 완성 되어 우주모함이 나오기 시작 할때. 그러니까 테란이 우주모함의 본체를 공격할 카운터 유닛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을때. 약간 좀 쎈 정도 마린 상대로 좀 비효율적
2업일때 = 우주모함의 본체를 털 수 있는 전투순양함이 나오기 시작할때. 좀 더 쎈편? 마린만으로는 살짝 부담
3업일때 = 테란이 모든 대비를 끝냈을때. 컨트롤 싸움이 시작될때. 이때 마린으로 요격기를 격추시키는건 상당히 비효율적이게 되도록 -> 마린은 본체 공격 할때 사용하던가. 아니면 공허 사냥 할때 사용.
즉 시기에 따라서 우주모함의 성능을 천천히 향상시키기 위함이랄까.
그리고 유령 이엠피 면역은... 이거 설명 할 필요 있나?
문 : 그럼 저그는 우모 뭐로 잡음?
답 : ......그러게.
......뭔가 벨런스가 초토화 될 거같은 글인데.
다른건 다 모르겠고. 그냥 여기서 말하고 싶은 건 이거임.
우주모함에 방어막 안 달아도 되고 전모전 안 펼쳐져도 좋으니까 제발 컨트롤 싸움 좀. 나게 해주세요.
아니 뭔 겜이.. 프테 전에서 맨날 우주모함 뽑으면 대공유닛 없는 테란한테 공격공격공격공격공격공격공격공격공격공격 하다가 테란이 바이킹 가져와서 또 공격공격공격공격공격공격공격공격공격
겜 끝
컨트롤이 하나도 없잖아요.
제 착각이 아니라면 이 글 보고 계신 모든 프토 테란 유저분들 (저그는 모르겠고) 프토가 우주모함 가지고 나왔을 때 일방적으로 밀리거나 일방적으로 미는 단순히 힘으로 끝내는 그런 경기 보다는. 서로 컨트롤로 통해 승부를 결판내는 그런 경기를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이런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 생각해낸거고요.
결국 결론은 그냥 잡글 이었음 죄송.
여튼 블리자드에서 저런 식으로 전투순양함이라던지 우주모함 이라던지 좀 수정해줬으면 하는 바람. 프테전에서도 전투 순양함의 포스 좀 보고 싶은데.
에혀. 이 글도 묻힐려나
(일단 까이고 묻히겠지)
아 그리고 시스템 건.
알트키 눌렀을 때 유닛 실드/체력/마나 같은 거 보이는 거 있잖아요. 그거 유저들에 따라 눌렀을 때에만 보였다가 떼면 사라지는게 아니라 토글키로 설정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세요.
차원관문 렐리 포인트
주로 전투 펼쳐질때. 전투 벌이면서 차원관문 쿨타임 돌아갔는지 안 돌아갔는지 한번씩 체크 해보거든요. 그런데 쿨타임 다돌아가 있고 자원도 충분한거 확인해도. 차원관문이 다른 종족과는 달리 전투 장면을 보면서 단축키를 통해 생산하는게 아니라 파일런의 동력이 공급되는 곳으로 화면을 옮겨서 직접 찍어줘야 하는데. 화면 옮겨서 유닛 생산 하고 있다가 전투 벌이고 있던 병력들 어케 될지 무서워서 함부로 생산을 못하겠어요. 그냥 화면 안봐도 단축키만 누르면 플레이어가 지정한 위치에 소환되어서 플레이어가 지정한 제 2위치로 이동해오도록 설정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엘리전에서.
건물을 띄울 수 있는 테란이 엘리전에서 상당히 유리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한번 공중으로 띄운 테란의 건물은 다시 지상에 착륙후 1~3분이 지나기 전에는 엘리전에 관여하는 건물로 간주되지 않는다.
음. 솔직히 좀 대충대충 쓴부분이 보여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게 몇개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카이다린 부적부터 폭풍 까일까봐 좀 불안하네요(...)
여튼. 까시려면. 지랄하네 ㅋㅋㅋㅋㅋ 이런 식의 글이 아니라. 이렇게 되면 이렇게 되서 이러이러해서 사기가 된다 라는 식의 좀 개념 있는 식으로 좀 반박해주셨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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