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에 대한 개인적인견해

먼저 자기소개부터 하자면 북미 마스터리그 토스입니다(유닛명/스킬명 몇몇은 영어로 쓰는점 이해해주세요)

디비젼랭킹은 1위구요 승률은 현재는 50퍼센트가 약간못미칩니다ㅠ

 

요몇일간 많은게임은 아니지만 해보면서 느낀점이

토스의 초반정찰력이 너무약하다는 것입니다.

저그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오버러드를 희생하거나 그러지않고도 정찰을 수행하고요

테란은 스캔, 그리고 지게로봇이 중요한 초반에는 사신으로도 정찰을 할 수가 잇는데요

 

반면 토스는 저그의 저글링이 나오는시점, 테란 마린1기가 나오는시점 부터 정찰이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저그전이야 저그의 앞마당까지만 본다면야 그후론 별다른 변수가 없다해도

 

테란전에서 테란본진을 전혀 알수없는 상황에서 게임을 한다는건 굉장히 머리아픈 일입니다.

테란의 선택가지수도 너무많아서(빠른멀티,1/1/1,은폐밴쉬,빠른2배럭푸시 등등)

토스로선 어쩔 수 없이 몇가지빌드를 배제하고 플레이해야 하는데요 이럴때

배제햇던 그 빌드를 테란이 쓰면 그냥 물흐르듯이 지게되는거죠

 

옵저버는 폼이냐 하실수도 잇겟지만 로보테크올리는 시간과 자원때문에

게임이 종종 불리해지기도 하거든요

 

그래도 토스가 테란이 무얼하는지 어느정도 아는상황에선 5:5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예측하기가 상당히 힘들다는거죠... 대부분의 게임이 1마린이후 배럭에붙는 애드온도 못본채

진행되니까요....

 

글을 쓰다보니 뭐 앞뒤도 안맞는거같고 프테전만 너무 파고든거같기도하고 그렇네요

이해하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안보고도 4차관만 쓰면 이기는 플토

4차관 칼질도되엇고 그리고 패치 전에도 타종족전에서의 4차관은 승률이 좋을래야 좋을수 없던걸로 압니다만

토스도 로보나 우공 안타면 정찰이 힘든건 맞는듯,,
해병수로 빌드 파악하는게 현재로선 가장 나은 방법이죠.

ㄴ 테뻔뻔 프뻔뻔이랑 동맹맺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