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폭풍의방랑자 | ||
---|---|---|---|
작성일 | 2011-05-14 18:06:16 KST | 조회 | 197 |
제목 |
임재덕(저그)의 대 토스전 파훼법
|
선못으로 토스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날빌을 배제..
앞마당으로 째면서 토스가 그 타이밍에 할 수 있는건 4차관 or 멀티 or 다른 전략..
토스가 파수기를 안뽑고 있으면 멸티배제 가능..
그럼 4차관 or 다른 전략..
그런데 토스가 대 저그전에 펼칠 수 있는 그 타이밍의 전략은
우관과 암기 정도로 정리..
그런데 두 빌드는 '포자촉수'로 방어가 가능..
즉 두 빌드는 포촉을 적절하게 짓는것으로서 방어가 가능....
임재덕은 단순히 '암기'를 보고 '포촉'을 건설한게 아니라, 토스가 저개할 수 있는 다른 전략을 배제하기 위해서 포촉을 건설한걸로 보임
그러면서 그 타이밍에 일꾼을 쨈.....
왜냐면..
토스의 4차관 타이밍이 지났고, 토스 앞마당을 가보니 멀티가 없고, 병력이 없으니.. 포촉만 박아도 충분히 암기와 불사조를 수비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이후부터는 운영싸움.....
그러면 임재덕의 장기가 나오는거지..
내가 보기엔..
임재덕의 빌드에는 '토스전'의 모든것이 다 대비되어 있음......
정확한 분초에 대해서는 그냥 봐서는 모르겠지만, 아마 거의 비슷한 빌드일것이라고 봄.. 맵에 따라서 약간의 변경이 있을 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대처가 다 저런듯 함...
이 사니라오까지만 만들어 놓으면 토스상대로 후반가서 지지 않는이상 중반까지 질일은 없을듯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