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촉과 광자포 터렛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 제 생각을 적어볼게요
가촉이 논란이 되는 이유가 희생된 일꾼이 일하면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을
먹을 수 없으므로 가촉의 기회비용이 무한대가 된다는 뭇 주장이 있기
때문입니다만. 사실 게임상에선 그렇지 않습니다
몇몇 극단적 예를 들어 한기의 가촉을 지을경우 희생된 드론의 가치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처음 준 6드론으로 본진미네랄자원을 다 파먹는다 가정
12000미네랄을 캐는 속도가 4/5로 감소합니다. 2400정도의 미네랄을
손해가 있지만 6분이내
2) 30드론 앞마당 이후 드론을 더이상 생산하지 않고 본진과 앞마당 가스와 미네랄을
다 파먹는다 가정
24000 의 미네랄과 10000의가스를 합쳐 54000가치의 자원을 29/30의 속도로 채취합니다
대략 2000 의 미네랄을 더 늦게 캐지만 3~40 초 이내에 만회합니다.
드론을 더 생산하지 않는다면 해당멀티의 자원을 "모두" 채취했을때
각각 4/5. 29/30의 "효율감소"가 생깁니다. 100+드론가격 50과 효율감소가 가촉의 가치겠네요
3) 가촉건설 후 드론을 한기 생산할경우(가장 보편현실적)
드론가격 50+100+ 17초동안 드론한기가 채취하는 자원15~20+라바
대략 170+라바가치
결론 170원이상이지만 누구말처럼 무한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