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헥토파스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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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18 15:43:22 KST | 조회 | 452 |
제목 |
스타2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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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으면 유닛의 조합, 비율, 환상적인 운영과 대담함, 상대의 수를 읽는 능력
이런것들을 갖춘 사람들이 이겨야 하는게 맞지않나?
이정훈이 타종족전에서 우수하고 동족전에서 후달리는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반증이듯(테테전은 동유닛 전투시 컨트롤로 이득보기 힘들다)
이정훈은 컨트롤만 극에 달했지 저 위에 요소들는 다른 프로게이머들과 비교해서 적어도 우위를 점하고 있지는 않다
이런 선수가 계속 상위권에 랭크되는 전략 시뮬레이션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물론 컨트롤로 인한 영향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 영향이 특정한 종족에서 너무 크게 작용하는게 문제라는 것
gsl 경기들을 보다보면 빌드, 체제가 압도적으로 뒤지고 있는 경우에도 바이오닉 컨트롤로 경기를 뒤집는 경우가 자주보인다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수 있겠지만 장르부터 전략이라는 단어를 두에 달고 나왔으면 전술보단 전략이 게임에 영향을 크게 미쳐야 하는게 아닌가?
바이오닉의 컨트롤에서 기인하는 이득을 너프하지 않는 이상 현재의 gsl의 압도적인 테란 비율은 고쳐지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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