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게이왕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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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9 05:58:22 KST | 조회 | 353 |
제목 |
"운영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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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에 어느정도 맞춰가는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밸런스 탓만 하기에는
(사실 밸런스 게시판의 존재 의미자체가 밸런스를 논하기 위해서라지만)
밸런스 이야기만을 하기에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컨텐츠가 부족한것도 사실입니다.
당신이 리세와 저 등에게 블럭을 먹이고나서
가슴에 손을얹고, 밸런스 게시판이 잘 돌아간다고 느꼈습니까?
차라리 스2 공홈이 더 나을걸요 아마?
저희는 단지 자기만족 또는 지켜보는 타인을 위해서
하나의 컨텐츠를 만들었을 뿐입니다.
이 곳 밸런스 게시판에서요.
(리세와 저와 닉변빵 당시 시청자 200명이 넘었다는 것이 증명해주죠)
물론 요즘 play xp에서 대외적인 지원을 받고자
분위기 조절을 하는것은 모르는 바는아니지만,
적어도 이 곳을 관리하는 운영자가
반말, 욕설을 서슴치않고 한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입니다.
물론 이 곳을 이용하는 다수의 사람이
xp의 이념이 어긋난 행동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적어도 이 곳을 관리하는 운영자라면
그에 똑같이 행동하기보다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줬어야 했습니다.
게시판을 관리하기 힘드신건 이해합니다만
꼭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렇게 글을 남겼어야만 했습니까?
한 게시판을 책임지는 운영자로서?
반성해야합니다.
아까 언급했다시피
운영에 있어 힘든 부분이 있는 것은 분명히 인정합니다만
적어도 이 곳을 관리하는 당신은
그딴식으로 말하는건 정말 아닙니다.
반성하세요. xp의 한 얼굴로서
당신은 그러면 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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