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여양진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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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6 15:58:49 KST | 조회 | 204 |
제목 |
딱까리야 마지막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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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는 이런 타입 1
앙케이트에서 645명의 여성이 자유롭게 쓴 코멘트를 토대로 많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남자! 즉, 경쟁률이 높은 “끌리는 멋진 남자”는 어떤 타입인지 알아보았습니다.
○ 역시 자상한 남자가 최고! ●
“자상하고 자신의 가치관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낙천적인 남자”(25세)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고, 누구에게나 자상한 사람”(23세)
연령에 관계없이 가장 많이 나온 대답은 “자상한 사람”, “관대한 사람”, “성격이 온화한 사람” 이라는 표현이었습니다.
이것도 자신에게만 자상한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관대한 사람입니다.
● 튀지는 않지만 자심감이 있는 사람 ○
“스스로 자신감이 있고,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존경할 수 있는 사람”(28세)
“중요한 때에 자신의 의견을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쿨한 사람”(25세)
보통 때는 별로 튀지 않더라도 중요한 시점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확실하게 말하여 주변을 리드할 수 있는 남자, 이런 남자다움에 여자들의 마음이 끌려간답니다.
○ 머리가 좋은 사람 ●
“특별히 의식하지 않고 있지만, 지금까지 좋아했던 사람을 떠올려 보면 머리가 좋고, 열심히 하는 사람을 좋아했던 것 같군요!”(29세)
머리가 좋은 사람을 좋아하는 포인트는 하나! 단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의 회전이 빠른 사람, 유모어 센스가 있는 사람, 사회적인 지식이나 상식이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고학력이나 고급스런 지적인 직업을 가진 머리가 좋은 사람에게는 약해진다.”(30세)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 정직한 남자 ○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 “성실한 사람”, “정직하고 착실한 사람”이라는 대답도 “자상한 사람”, “자신감이 있는 사람”, “머리가 좋은 사람”의 다음으로 눈에 띄었습니다.
“옛날, 적당히 거짓말만 하는 사람과 사귀어 상처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이 점은 확실하게 체크하고 있습니다.”(27세)라는 사람은 예외라고 하더라도, 대다수의 여성은 남성적인 매력이 있어도 인간적으로 건실하지 않으면 좋아지지 않는 모양입니다.
○ 청결하고 깨끗한 남자 ●
마지막으로 잊어서는 안 될 것이 겉모습. 겉모습에 관해 언급한 사람은, 전체의 40%나 있었습니다. (예:“뚱뚱한 사람은 예외”, “지적이고 청결한 사람”, “밝고 멋있는 사람” 등). 단 와일드한 남자다운 외모(“수염이 좋다”, “피부가 검은 사람”)를 원하는 사람은 아주 적었습니다.
“손이 깨끗한 사람”, “피부가 좋은 사람”, “키가 작아도 귀여운 사람” 등의 청결감과 섬세한 겉모습을 좋아하는 여성이 많은 것이 결과로 나타났습니다.(키가 크고 작음은 조건으로 하는 사람은 소수였습니다.) 즉, “꽃미남이 아니더라도 섬세하지 못하고 불결한 사람은 대상 외!”라는 것이 대부분의 여성들의 결론입니다.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는 이런 타입 2
1. 과거/실수는 거짓말인 것을 여자가 알더라도 끝까지 부정한다.
가. 괜찮아, 다 이해해... 그러니까 말해봐... 라는 말은 무조건 거짓말이다.
나. 얘기하고 더 잘해주면 괜찮을꺼야... 라는 생각 말고, 얘기하지 말고 더 잘해줘라.
다. 계속 묻는다고... 귀찮아서 "알았어, 알았어!"하고 말해주는 순간, 한번만 더 생각해라.
라. 그래도 계속 물으면 딴 얘기로 돌려라. 그 여자도 그 얘기가 계속하고 싶은 건 아니다.
2. 예쁘다는 말은 아끼지 마라.
가. 말하는데 밑천이 드는가? 돈이 없으면 말이라도 잘해야 한다.
나. 거짓말인 거 다 알아... 라고 해도 여자는 당신이 "진짜야"라고 말해주길 기다린다.
다. 그냥 "예뻐"보다는 구체적인 이유를 말해야 한다. "눈이 예뻐, 코가 예뻐 등"
라. 연예인과 비교하는 것도 좋다. "김희선보단 조금 빠지지만 이나영보단 낫지"
3. 약간의 왕자병도 좋다. 하지만, 여자의 공주병을 자극해야 한다는 거.
가. 괜찮은 남자가 지나가면, 내가 쟤보단 낫지? 라고 말하는 것도 자신감있어 보인다.
나. "친구들이 너랑 나랑 선남선녀 커플이래" 라고 말한다. 구체적으로 누가 했는지도.
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우리 많이 쳐다보지 않냐? 니가 이뻐서 그런가??
라. 거짓말 하는데 밑천이 드는가? 돈이 없으면 말이라도 잘해야 한다(강조)
4. 사소한 것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가?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기억해라.
가. 타고나길 무디게 태어난 것은 어쩔 수 없다. 기념일을 놓치면 정중히 사과해라.
나. 하지만 너무 기억을 못하는 날이 이어지면 여자가 지친다는 것을 명심해라.
다. 한 달에 한 번정도 사소한 것을 기억해 주면 감동을 줄 수 있다.
라. 은근슬쩍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티내는 것이 좋다.
마. "어? 그거 어떻게 알았어?"라고 하면 "평소에 미안했어. 노력하고 있어"라고 한다.
바. 그 여자의 지친마음은 단숨에 회복되고, 당신의 자상한 면이 부각된다.
5. 가끔 심각한 얘기로 상담을 요청한다.
가. 가장 좋은 것은 친한 친구의 삼각관계같은 것... 없나? 없으면 지어내라.
나. "난 친한 친구라 친구 편이지만... 넌 어떻게 생각해? 너무 어렵다."고 말해라.
다. 평소엔 남자가 리드하더라도, 여자가 자신있는 분야에 의지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라. 존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마. 비록 거짓말이라도 속내를 터놓는다는 느낌으로 여자와 가까워질 수 있다.
바. 사귀기 전에 이야기 소재가 부족할 때도 이 방법을 써먹으면 좋다.
6. 열심히 일하는(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 그렇지 않다고? 그러면 지어내라.
나. 한 달 반에 한 번 정도는 말해라. "오늘은 너무 바빠서 통화할 수 없을 것 같아"
다. 다음날 너무너무 미안한 듯이 말해라. "어제는 미안했어요"
라. "아니에요... 무슨 일이에요?"라고 묻는 그녀에게 신나서 어제의 성취를 얘기해라.
마. 여자는 무슨 말인지 몰라도 자신이 만나고 있는 남자의 능력을 믿게 된다.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는 이런 타입 3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스타일
① 연예인 흉내내는 옷차림
② 여성들에게 수시로 집적대는 사람
③ 좋지 못한 땀냄새가 나는 사람
④ 술집에서 큰소리로 노래하는 사람
⑤ 돈 많고 잘생긴 귀공자 흉내내는 사람
⑥ 락카페에서 부킹에 환장한 사람
⑦ 술 조절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
⑧ 나이트클럽 스테이지에서 쇼(?) 하는 사람
⑨ 돈이라면 벌벌 떠는 구두쇠
⑩ 지나치게 못생긴 사람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유형인데 대략 감이 올듯하네요.
동서울 터미널에서 한쪽 귀뚫고 혼자 우동 먹는 남자.
미러 렌즈 선글라스 쓰는 남자.
갈퀴처럼 머리카락 내려서 얼굴 가리는 남자,
매직스트레이트한 남자, 뒷머리뜨는 남자, 젤 발라서 고승도치 머리한 남자.
개량한복 입고 다니는 남자.
폴로 셔츠 입고 깃 세운 남자, 셔츠 단추 두 개 이상 푼 남자.
허벅지 너무 두꺼운 남자, 나보다 허벅지 가는 남자.
벨투 무게에 흘러내린 바지 위로 캘빈클라인 팬티 보이는 남자.
새끼손가락에 반지 끼고 다니는 남자.
지적인 것은 좋으나 명령조로 이야기하는 남자.
소개팅 나와서 '차는 니가 살 거지?'라고 물어보는 남자.
사주지도 않을 거면서 뭐 산다고 잔소리 하는 남자.
청담동의 뜨는 카페, 바, 클럽 다 꿰고 있는 남자.
뚱뚱하고 땀 많이 흘리는 남자.
바지 땅에 끌고 다니는 남자.
혼자 향수 한 통 다 쓰는 남자.
웨스턴 부츠 내지는 뾰족한 코의 신발 신은 남자.
근육 너무 키워서 팔이 몸통에 안 붙는 남자.
이방 수염 기른 남자.
입술에 립글로스 바르는 남자.
피부과, 피부관리실 단골손님 명단에 이름 올려 있는 남자.
삐쳐나온 콧털과 겨드랑이 냄새를 방치하는 남자.
돈을 너무 안 쓰거나, 돈 지랄하는 남자.
자꾸 세트 메뉴 주문하는 남자.
청담동에만 가면 삐딱해지고 결국 종로 가서 활개치는 남자.
싸이월드 사진첩에 셀카 폴더 따로 만들어놓은 남자.
지갑에 자기 사진 넣고 다니는 남자.
만나는 첫날 아무나 다 누님, 형님, 이모 하는 남자.
여자가 한 요리 맛 없다며 다시 만드는 남자.
먹을 때 쩝쩝소리 내는 남자.
밥그릇에 재떠는 남자.
엄지와 검지로 담배 쥐고 피는 남자, 침으로 담뱃불 끄는 남자.
카고 바지 입고 여자 친구 토트백 든 남자.
기도하다가 울음 터뜨리는 남자.
말(잔소리)많은 남자.
누워서 물, 리모컨, 재떨이, 신문, 라면 갖다 달라는 남자.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하는 남자, 내 전화를 받지 않는 남자.
동물, 아기 싫어하는 남자.
꽃사는 걸 이해 못하는 남자.
술 먹고 우는 남자를 비롯한 각종 주사 보유자.
12월 31일에 가족들과 고스톱 쳐야 된다고 집에 일찍 들어가는 남자.
허영만 만화 한 번 안 읽은 남자.
남자친구 없는 남자.
흑백논리로 가득한 남자.
트렌드에 너무 민감한 남자. 내가 입은 옷 브랜드 다 알아 맞추는 남자.
연예인 누구 이혼한 거 전국에서 제일 먼저 알 것 같은 남자.
에쿠니 가오리 소설을 제일 좋아하는 남자. <상실의 시대> 세 번 이상 읽은 남자.
나이 많은 여자 좋아하는 남자.
클럽에서 여자에게 술 보내는 남자, 술값 아까운 줄 모르는 남자.
종업원들에겐 반말하고 기 센 사람에게는 아무 말도 못하는 남자.
아침에 비타민 일곱 종류와 점심에는 보약, 저녁에는 삼계탕 먹는 남자.
'기집애'와 이모티콘 남발하는 남자.
주말 저녁 8시에 드라마 챙겨보는 남자.
운전도 잘 못하는 주제에 길눈까지 어두운 남자.
빨간색, 노란색 티뷰론 타는 남자.
카 오디오로 댄스가요 온 동네에 방송하고 다니는 남자.
부모님한테 엄마, 아빠 반말하는 남자.
차 안에서 발 올리는 남자.
자기 비하와 피해 의식으로 가득 찬 남자.
여자만 옆에 타면 객기 부리면서 운전하는 남자.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들의 행동
◇ 지나가는 노골적으로 여자를 쳐다본다
여자들은 자신을 앞에 놓아두고 다른 여자를 상습적으로 쳐다보는 행동을 아주 싫어한다.
남자들이 원래 여러 여자들을 품에 안고서 마음껏 즐기고 싶어한다.
그러나 여자는 한 남자가 자기만을 바라봐 주길 바라는 것.
여자친구와 다투기 싫다면 지나가는 여성들을 힐끔힐끔 쳐다보는 행동은 안 하는 것이 좋다.
◇ 지난 추억을 망각한다
여자들은 남자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를 마음에 담아두고 신경 쓰기 쉽다.
때문에 애인이 자신과의 추억을 잊어버리거나 건성으로 말하면 섭섭한 마음이 들 수 있는 것.
의외로 사소한 것들이 싸움 거리를 만든다.
만약 매사에 건망증이 심해서 잘 잊어버리는 스타일의 남자라면 차라리 메모장이나 일기를 써 두는 것이 좋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그녀와 관계가 삐걱거릴 때 지나간 추억들의 되 짚어 본다면 여자들은 좋은 시간을 회상하며 기분 좋게 화해할 수 있을 것이다.
◇ 몸매 관리에 무심하다
남자들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밖에 돌아다니거나 운동하는 것을 싫어하게 된다.
주말에는 밖에서 영화를 관람하기보다 집에서 편하게 텔레비전을 보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
그러나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 몸에 살이 찌고 점점 게을러지기 쉽다.
여자들은 아저씨 같이 배만 볼록하게 나온 남자들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평소 몸매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 참고할 만한 자료 *
여성 포털 마이민트가
회원 616명(여성 388명, 남성 228명)을 대상으로 ‘이성에게 가장 끌리는 순간’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녀 공통적으로 ‘상대방과 대화가 잘 통할때’(여성 27.6%, 남성 27.2%)라는 답변을 첫째로 꼽았다.
둘째부터는 남녀의 관점이 상이했다.
여성들은
△‘예의 바르고 싹싹한 남성’(22.4%),
△‘재미있는 성격’(18.8%),
△‘우연한 스킨십’(14.2%),
△‘강인한 모습’(11.9%) 순으로 응답했다.
남성들의 답변은
△‘고운 마음씨’(21.5%),
△‘우연한 스킨십’(19.3%),
△‘활달한 성격’(12.7%),
△‘몸매가 부각되는 옷차림을 한 여성’(11.4%)순으로 나타났다.
선호 스타일은 정반대였다.
남성들은 여성의 몸매 중에서
날씬한 몸매(31.1%) 보다 볼륨이 있는 몸매(68.9%)를
훨씬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들은
평범한 몸매(65.5%)를 근육질 몸매(34.5%) 보다 더 선호한다고
답해 편안한 스타일에 더 점수를 줬다.
또한 ‘배가 조금 나와도 옷으로 보완할 수 있는 정도의
몸매라면 괜찮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은 1월25일~2월3일 ‘이성을 바라보는 남녀의 관점’이라는 주제로 진행했고, 연령별 참여율은 20대(여성 41%, 남성 26.8%)와 30대(여성 32.5%, 남성 34.6%)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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