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iftyoneN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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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14 20:44:56 KST | 조회 | 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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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리세 비겁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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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쪼였다가
꼬랑지내리고 도망가는 꼴을 보니
한심스럽고 실망스럽기 짝이없다.
네놈과 이벤트매치를 하기위해 시험기간에 잠 줄여가면서 틈틈히 연습하면서 게임 준비한
내가 참 한심스럽구나.
밸게성서 제 1장 1절은
"들어올땐 마음대로였지만 나갈땐 아니된다" 라는거 기억 못하는것인가 애송이?
네녀석이 운좋게 날 한판 이겼지만
급하게 상승하고있는 내 실력으로 조만간 입지를 모두 빼앗길것을 예측하고
지금 도망가는 것은 아주 좋은 타이밍이라 말할 수 있지만
그냥 패기없는 겁쟁이같은 네녀석의 모습에..이 형이 새콤달콤이라도 하나 사주고 싶은 심정이다.
예전에 프롸미스 시절이 생각나는구나.
신나게 떠들어댔다가도 이 형이 오면 너는 조용히 로그아웃 버튼을 눌렀지.
밸게 망했다고 나대는 녀석들도 리세랑 다를바가 없다.
이 형은 솔직히 게이왕빌리 컨셉 구상하는데 한참 걸렸고
짤방,드립,형만의 대사를 준비하는데 역시 한참 걸렸다.
어떻게해서든 컨텐츠를 한가지라도 더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었고
밸게 애송이들과 함께 어울리는게 즐거워 광대가 되는것도 마다하지않았지.
단맛 쓴맛 가리는 놈들은 어딜가도 똑같다.
스2게로 도망가서도 쓴맛을 본다면 또 "전 이만 나갈래요" 드립이나 치다가
딜도맞고 쓰러져있겠지.
밸게는 너희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너희가 진정 포기했을때 밸게는 정말 사라지는것이다.
애송이들
도피가 전부는 아니다.
자꾸 그렇게 도피질하면 너희들 후장에서 이 형이 피를보게 해주지 ^^
"그래, 너흰 어렸을때부터 그게 문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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