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감쓔(Kl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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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28 13:02:13 KST | 조회 | 173 |
제목 |
공포이야기 4편 - 마리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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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내가 실제로 겪은 이야기다.
사실 나도 이런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
시작한다.
마리는 한국어를 잘못한다.
외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아니다. 그냥 멍청하다.
마리는 여느때처럼 동물들을 만나러갔고, 나는 그런 마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마리가 너무 이뻐서 오늘은 마리를 위해 맛있는 식사를 준비했다.
마리가 돌아왔다. 식사를 시작해볼까.. 흐흐
"오빠, 아~~ 잘먹네 ㅎㅎ"
마리가 다정하게 밥을 먹여준다. 그럼 나도..
"마리, 아~~ 아베 마리아~
저 흰 구름 끝까지 날아
Maria~ Ave maria~
거친 파도따윈 상관없이
기적은 이렇게 네 눈앞에 펼쳐있어
우~ 절대 멈추지마
Maria~ Ave maria~
저 흰 구름끝까지 날아
Maria~ Ave maria~
거친 파도 따윈 상관없이
Maria~~~
멈춰버린 심장 전체가
걷잡을 수 없이 뛰어와~~
Maria~ Ave maria~
저 흰 구름 끝까지 날아
Maria~ Ave maria~
거친 파도따윈 상관없이
Maria~ Ave maria~
저 흰 구름 끝까지 날아
Maria~ Ave maria~
거친 파도따윈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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