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으 찬양글

저그의 그는 정말 듣도보지도못한 버빵유저였다

 

그가 처음에 버빵 게시판에서 빵 구울 사람이라고 할 때까지만해도 나는 그가 만만해 보여서

 

바로 계삭빵을 뜨자고했다 . 하지만 저그으 그는 쫄아서 찬양빵을 하자고 했고

 

그게 나에게는 행운이였다...

 

그의 저글링은 마치 치타와 같은 속도와 표범과 같은 날카로움으로 나의 반응로 스왑 타이밍에 들어와서

 

모든 테크를 다보고 갔으며 그의 바퀴는 마치 신화에 나오는 현무같이 엄청난 방어로

 

나의 화염차를 피해없이 막아냈고 그의 감염충의 진균번식은 나의 화염차와 토르에게 끔찍한

 

재앙이 되었다. 그의 진정한 능력은 점막생성에 있었는데  나와 게임해본 모든 저그중에서 가장

 

점막을 잘 넓히는 가장 위대한 저그유저였다.

 

또한 그는  마치 삼국지의 제갈공명같은 뛰어난 통찰력으로

 

 메카닉이라는 빌드를 한방에 파훼할수있는게 무리군주라는걸 꿰뚤어보고 나의 수많은 탱크와 토르를

 

 손쉽게 무력화시키는 위대한지장이였다.

 

저그으 그는 듣보잡버빵게 유저이지만 실력하나는 엄청뛰어난 저그유저이다.

 

 

지금 찬양빵하나?
다시 들어갈까 ㅋㅅㅋ

저그으는 누구임??
첨듣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