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잘있어 나 갈게

스2 지웠다 ^^

오늘 내 한계를 맛보았어..

 

 

1승 13패.. 어떻게 1500점 까지 올렸는지 내 자신에 대한 회의를 품으며

 

이제 그만 칼라의 품으로 사라지려고해..

 

문득 이런 허접한 실력으로 지금까지 나대왔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건 왜일까?..

 

오늘 여기까지가 내 한계임을 깨달았고(알고보니 나는 테막이더라.. 테란한테 11패 했거든..)

 

 더 이상 스2에 손대지 않으려고 .. 마침 주변상황도 그렇게 흘러가고 말이야

 

그동안 버게 생활하면서 정말 즐거웠었고, 좋은 추억으로 가져갈게

 

 

모두 건강하게 지내라

-_- 하루 슬럼프엿다고 접을정도로 멘탈이 부실한 사람이엇나영.?-_-~☆

접지마 접지마 접지마!!~☆

나도예전에 밤새하고 200점떨궈서 배틀넷계정 삭제했는데 이주일만에 복귀해서 파워휴점으로 다시올림ㅋㅋ

아 이엘엘이 씹병신인거지 니가 병신인게 아냐 병신아
당장 다시깔고 돌아와

ㅡㅡ 쫄로만들었으면 주인역할하고가라 ㅄ아

어차피 금방 돌아옴 나도 그랬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