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여양진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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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10 23:34:35 KST | 조회 | 288 |
제목 |
코코샤넬에 대한 나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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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버빵게시판에 오랫동안 상주하며, 유명하다는 유저, 좀 한다는 유저들을 많이 만나봤습니다.
_soul_ , 싴느님, 잉요, 게이왕, 점멸자..
그들 모두 뛰어난 실력으로 저와 엎치락 뒤치락 다퉈왔지만, 제가 벽을 느낄정도의 실력자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도 실력자를 찾아서 채널을 돌던중, 만나서는 안될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와 게임이 시작되고 부터 저는 못이길 상대란걸 직감적으로 깨달았습니다.
그의 대군주는 뮤탈마냥 날아다녔고, 그의 바퀴는 히드라를 떠올리게 만들정도로 위협적이었습니다.
쓰다가 열받아서 본문을 적는다.
난 밸기니를 이길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돌아온다.
솔직히 밸기니는 진짜로 벽이 느껴지더라.
진건 깨끗하게 인정하고, 밸기니는 정말 잘하더라.
근데, 진짜 미안한데 내가 이정도 병신은 아니었는데, 오늘 정말 참1병신이 된거같아서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밸기니 이길정도 실력 갖춰서 도전하겠다.
그런 의미에서 졌으니 약속대로 여양진씨를 삭제할테니, 다음 도전의 기회정도는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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