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을 읽은 날독의 생각 [매우김]

포럼이라는 것 자체가 뭔가 사람들이 관심가질만한것,관심가져주길바라는것 등등을

기자가 글로 표면화 시킴으로써 그 주제에 대해서 관계자,비관계자와 소통하는건데

 

기자라는것 자체가 자기가 일하는 분야에서만큼은 일반 사람들하고는 비교도할 수 없는

친분과 인맥을 과시하기 때문에 포럼의 자체가 기자의 개인적인 생각을 뭔가 객관적인척하면서

내보내는 느낌이 든다.

 

뭐 오늘도 힘찬하루를 위해 버게 귀요미들의 올라온 글들을 쭉 훑다가 스2정보게 포럼을 보고오라고해서

슬쩍보고 읽다가 '이게 뭔 개소리여' 라는 말만 내뱉고

다시 어제 못본 gsl을 보기 시작했지.

 

내가 봤을때 저 포럼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자기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있는것 것은 사실이고

지금 스2팬들의 움직임이나 반응에 대해서 난 당연하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도 실수를 한번 했었지만 나조차도 그런 말이 툭툭 내뱉어질만큼

슬즈팀은 임요환,김가연 이라는 엄청난 떡밥이 있는 팀이고

슬즈팀에서 하는 사소한 움직임 하나하나가 이스포츠 팬들에게는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없는것이고

 

슬즈팀은 분명히 임요환이라는 카드를 내걸어 얻은 이익이 분명히 있는만큼

자신들의 어느쪽으로 가는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팬들의 집중도를 생각하며 움직여야 하는데,

 

이번에 슬즈가 갑작스레 공개한 '최초 여성게이머'란 타이틀로 얻은 이목을

자신들이 생각한 좋은쪽으로의 반응이 보이지 않자

악성팬들과의 대립이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옮으로써 슬즈팀에 대한 비판 아닌 비판이 생겨나고있지.

 

 

 

뭐 내생각에 슬즈팀은 자기팀이 임요환이 속해있단 팀이란걸 자각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핢으로써 오해의 소지를 없애던가, 아니면 그냥

좋은쪽이던 나쁜쪽이던의 팬들이 보내는 관심에 대해 신경을 끄던가 해야할듯

추천
물론 읽진않음

선추천

물론 읽진 않을거임

추천

일단 읽음

읽었지만 추천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