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이 멍청아!!

내가 더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말하면, 클마로써 실망한건 사실이야

하지만, 형이 나한테 큰 영향을 끼쳤던것도 사실이야

기어이 해내는 모습이 얼마나 감동적이었는데

게이왕 없었으면 아마 마스터 진작에 포기하고 그냥 다른겜 했을꺼야

아쉽지만, 본인이 본인의 인생을 위해 큰 결심을 한거니깐

난 말리지 않는거일뿐

왜 내가 형 떠나는데 기분이 좋겠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 근성 하나면 정말 뭐든지 할수있다 생각해

잘지내고

가끔 버게 들러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