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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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6 02:16:02 KST | 조회 | 252 |
제목 |
프로게이머 지망할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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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 생각해야하긔...
생각보다 연습생 생활이 열악하다는것과, 몸건강을 해치면서 이루는 직업이라는것을 알아야되긔...
그렇다고 이글이 지망생 힘들라니까 접으라는 글은 아니긔..
단지, 프로게이머 지망생이라면 조금더 자기를 되돌아보고, 멘탈을 강화해야하기에...
지망만 하다가 프로게이머의 꿈을 접지 않으면 싶어서..
얼핏 생각해서, 학생시기에 프로게이머 지망하는이유를 떠올리면
게임이 가지는 매력에 빠져서 프로게이머를 하는것 같음..
저 마인드가 좋은것은 맞는데, 이건 게임을 그저 즐기는 수준에 그치는 라이트유저들에게 적합하지
프로게이머를 목표로 하는 사람의 마인드를 기준으로하면 '나태한 마인드'라고 생각이듬..
지망생들이 알다시피, 이미 숙소에서 들어가 밥먹고 게임만하는 연습생들이 존재한다는걸 알거긔..
그들중 대부분은 '학업, 직장' 같이 게이머를 선택하면 '일반적인생활'을 포기하게되긔
그만큼 그들은 프로게이머 라는 직업에대해 간절할 것이긔..
또한 즐기면서 하기에는 이미 사람들 수준이 정상급으로 올라와있고, 각 프로팀마다 체계적인 연습방법이
잡혀있어 많이힘들게 사실이긔..
그래서.. 조금더 즐기는마인드보단 '이거밖에 없다' 라는 마인드로 생각하면 어떨까싶음..
덧붙이자면 자신이 프로게이머를 선택할시 잃게되는 기회비용? 이라고할까..
자기가 충분히 학업, 음악, 운동, 기술 이런 분야로 성공할 '가능성, 미래' 가 프로게이머를 선택할시 생기는
기회비용이잖음...
이 '가능성과 미래'를 '프로게이머를 선택할시 얻는 이익' 과 비교할것을 필히 당부함..
글쓰고있는 나자신이 이것을 고려하여 프로팀입단을 거절하였고, 솔직히 어린나이에 생각할수 없는
생각이라 들긔... 경제관념도 어느정도 속해있는부분이니까.. (실제로 저도 클랜에 있는 어른께 들은예기고..)
짧게 줄여쓸수있는글인데 요 얘기만 나오면 조금 진지해지고, 생각이많아짐
조금더 자세히 쓰고싶고.. ㅇ.ㅇ;;; 조금이나마.. "지망생이란 직업을 가볍게 보지않고 진지해졌으면!" 해서
쓴글이니... 도움이 되었길..
p.s. 위에서 3~5번째 줄에 쓴 내용에서 좀 벗어나는거같네... 너무 글을 우울한방향으로 쓴건아닌가 싶고 ㅜㅜ
해주고싶은 말은 빨간줄 친부분인데.... 나 자신이 프로게이머를 포기했기때문에 아마 .. 글이 좀 어둡게 쓰여진거
같긔.. 이부분은 양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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