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한판더붙자감링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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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6 08:31:53 KST | 조회 | 127 |
제목 |
사실 나는 게임이라곤 RPG밖에 몰랐었ㅇ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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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정말 나는 게임을 딱 그전까지는 정해진것만했음
서든. 던파. 워크.. 딱 진짜 이세가지만 한듯.. 그전까진
그리고 스타2..
오픈베타때 스타2 유즈맵을 한번 해볼려고하는데
하다보니까 밀리가 너무 재밌더라구
그당시 나는 오픈베타시절은 불곰이 다들 씹사기라 불리잖아 기억할꺼야
나는 원레 던파할때부터 사기케 ㄴㄴ 나는 무조꼰 병신만 고름 병신을위한 세상을 만들겠음
이런 병신같은 마인드로 겜을즐기는 사람이였는데
오베때 대표 병신종족은뭐다? 저그
나는 볼것도없이 저그하고 헬헤헤헿 ㅎ헿 거리다가 오픈베타가 끝났어
그러다가 스2를 하고싶은데 친구가 스타2를 나오자마자 지른거야
질수없다 하면서 나도 스2를 지름
사실 그놈덕에 문명5도해봄
근데 존나 저그하는게 너무 빡치고 친구놈한태 존나지길래 저그는 너무 구리구나
rpg 같은경우 돈쳐바르면 케릭이 그나마 쎄지기라도하지 rts는 돈쳐바른다고해도 뭐 링이 체력이 올라간다거나
이런건없잖앙ㅇㅇ
그래서 친구말듣고 토스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존나후회중이지 시1발 그때 뚝심잡고 저그하거나
걍테란할껄 아오병신
그래도 종변하고 rts라는 게임자체를 안해본건 아니지만 거의 처음이였지
사실워크도 밀리는 아예 안하는수준이였고 카오스하고 문명대전이라는 유즈맵만 신나게즐겼음
( 샾슈하고 나는 문명대전유즈맵에서 넘어온 몇년됫냐 3년친구인가 )
뭐 따지자면 그 유즈맵도 rts 장르 비슷한게임..이였으니까
그러다가 내가 실력을 너무키우고싶어서 친구한태 부탁해봤어
오픈베타때만해도 나는 브론즈였고 친구는 다이아였거든
그래서 그친구가 메카 라는 클랜을 소개시켜줬고 다들 알다싶히 그곳 클랜마스터는 마초님이였지
당시 GSL을 안보던 . 정확히 말하자면 존재 자체도 모르던 시절이라 마초연승전보면서
우와 ㅈ잘하...산다..싼다...싼다라...박
이러고있었는데 그때 풍선을 만나고 풍선놈이 나한태 많은 도움을줬음 같은 프로토스 로서 메카클렌에 있을때
풍선이 연승전 나가서 하는것도 많이봤고 이래저레 지금와서는 내실력에 도움이 많이된 차칸아이임. 풍선이 없었으면 내가지금중 다레기나 찍을수 있었을까는 모르겠다. 아무튼 메카클랜이라.. 그시절이 제일 좋았던것같아. 클랜내에서 연습게임도 지금까지 있떤 클랜들중에 제일 활발하게 진행된것같구
여튼 그러다가 .. 브통령.. 실통령.. 골통령.. 플통령.. 다 밟고 올라와보고
시즌1 막바지에 다통령을 찍었었지.. 4위로 떨어지긴 했었지만 말이야
그리고 ...
나는 지금 엘지와 같은 길을 걷고있다
으허허힣허헣ㅎ
내려갈 점수는 내려간다
힣허ㅓㅎ흐ㅓ헣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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