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eNa[YU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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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9 04:24:44 KST | 조회 | 150 |
제목 |
가만히 생각을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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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야할 공부도, 숙제도 너무 많아졌어
스2는 안하더라도 xp는 자주 왔었는데
요즘 너무 많은사람들한테 실망하고..
특히 내가 가고싶은 대학에 가려면
해야 하는게 너무 많더라
게다가 오늘 화학시험도 점수 돌려받았는데
반 꼴지더라 ㅋㅋ
이정돈 아니었는데 진짜 머리가 띵 할정도로 충격받았어
이제 나도 그동안 놀만큼 놀았으니
한번 크게 마음잡고 인생을 바꿔보려 한다.
내 의지력은 내가 잘 알지만
그러기에 이제는 탈퇴하고 돌아오지 않을꺼야.
지금 xp 못끊으면 영원히 못끊을꺼 같아
학생인 버게인들은 공부 열심히 해서 원하는거 꼭 하고
군대 가야되는 사람들은 몸 조심히 잘 다녀오고
어른인 형들도 술 담배 끊고..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깐
특히 진호한테 오늘 미안했다. 말이 너무 심했었네.
그치만 사람마다 각자의 취향이라는게 있어. 난 좀더 특별한 이유로 좋아하는거고
너무 몰라주지 않았으면 해
잘들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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