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그냥리군_졸렬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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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1 18:38:06 KST | 조회 | 183 |
제목 |
"여보시오 빌리성님 제 말좀 들어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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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평소에 놀러댕길때가 있어도 대부분 그건 집에 알리지도 않고 나가는거라
걸렸을시 맞아 뒈질 확률 = 스2게 프징징종자들이 만족할 밸런스가 나올 확률
이거랑 똑같소이다
그럼 안걸리면 돼지 병시나 라고 하실거 같은데
술이 입에 한모금이라도 들어감 or 집에 1시까지 안들어온다
= 넌 존나 쳐 노는거다 당장 기어나가라 3수생이 놀러댕기냐?
이게 돼버리는거라....... =ㅅ=;
정모에 집안사정 핑계로 이핑계 저핑계 다 대는거 좀 웃기는 노릇이긴 한데
완전히 빠지기도 싫고 그렇다고 집안 방침을 깰 수는 없는 노릇인거 같고 해서 중도의 미를 취하려 하는데
이해좀 해주이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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