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게이왕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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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6 14:01:47 KST | 조회 | 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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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민의 정체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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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민에 관하여(Writtenby Loffiftyone 2011년9월26일 오후1시경)
(1) 성향
1) 사이버공간에서의 성향
어떻게든 인터넷 공간이라는 '익명성'을 이용하여
남을 까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정보를 수집한다.
정보를 수집할때엔 그 당사자가 조금이라도 더 곤란 할 수 있게
세심하게 정보를 수집하는 경향이 있다.
정보 수집을 위해서라면 당사자의 개인방송 시청 등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며
되도록 상대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약점을 잡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이 까고자 하는 상대방과 직접적인 말싸움을 하고자하기 보단
분쟁을 유발하는 타입이며,
자신의 글에 조회수가 올라가고 추천이 박히는 것을 보며
남모르게 즐거워하는 은둔형 타입.
2) 현실공간에서의 성향
버빵게시판에 그가 올렸던 글들을 지켜보자면
눈팅족치고는 제법 많은 정보를 알고있다.
바꿔말하면 현재 제스민이라는 아이디는 부아이디이고
본아이디가 존재 할 수도 있으며
어쩌면 그 본케릭이 버빵게시판에서 활동했었던 한 xper일수도 있다는것이다.
중요한 사실은
그는 xp를 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가 글을 작성한 시간을 지켜보도록하자.
월요일 아침부터 필자가 올린 글에 칼댓글을 달았으며,
팀플게시판에 쓴 글을 보면
9월15일 1시경에 방송을 보고 작성했다는 글이 있는데
9월15일 역시 평일인 목요일이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하나 추리해 볼 수 있다.
그가 백수라는 것
한국의 정서상, 사실 일부 가정환경이 좋지 못한 아이들이나,
특별한 사정이 있는게 아닌 이상
학교에 보내는 것이 일반적으로 보편화 되어있는데
그가 출몰하는 시간을 지켜보자면 중,고등학생은 아니라고 여겨진다.
방금 댓글은 어쩌면 중,고등학생이 점심시간에 스마트폰으로 단 댓글로도 추리해 볼 수 있겠으나,
띄어쓰기, 그리고 따옴표까지 붙여가며 댓글을 남기기엔
스마트폰은 불편하다고 여겨지며
또한 또래집단과 어울리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기 때문에
그는 중고등학생은 아니며
아무 시간때에나 거리낌없이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성인이라고 추정해볼 수 있다.
또한 단순 시간 측면뿐만이 아닌
그가 작성한 댓글에서도 우리는 그가 백수임을 추정해 볼 수 있는데
상대방에게 백수가 아니냐며 비난하는 제스민의 모습은
아마 "거울효과" 정도로 풀이될 수 있겠다.
즉 상대방에서 자신과 같은 모습을 보고 분개해하는것.
아주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자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
제스민의 현실생활에서의 성향을 추리해보자.
현실에서도 부정적인 시각으로, 타인을 배척하는 사람중에
제대로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사람은 없다.
(아마 제스민이 실제로 필자 얼굴 한번 못보는 것도 이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양방커뮤니케이션"이 아주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
고로, 그의 주변에는 친구가 없거나 혹은 극히 소수일것이라고 생각한다.
만날 친구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자기 관리는 안하게되며
사이버공간에서 남들을 까기위해
오랜 시간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있을것이다.
또한 컴퓨터 앞에서 다량의 음식을 섭취할것이며
(컴퓨터를 함에 있어서도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
컴퓨터 앞에서 먹는 음식은 영양분은 적고 칼로리는 높은
인스턴트 음식 혹은 과자가 주될 것이다.
이 습관은 아마 지금쯤 그를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돼지형 인간'으로 만들어 놓았을것이다.
컴퓨터를 오랜 시간 사용해 자연히 시력이 나빠져 안경을 착용했을 것이며
질 안좋은 음식으로 피부에는 여드름이 제법 많을 것이라고 파악된다.
이런 그의 모습은 거울 앞에 설때마다 자살충동을 느낄만큼 괴롭게하지만,
마지막 스트레스 해소구인 '사이버공간'은 이런 그를 하루라도 더 버티게 해준다.
(2) 제언
사이버중독은
"정보이용자가 지나치게 컴퓨터에 접속하여 일상생활에 심각한 사회적, 정신적, 육체적 및 금전적「지장」을 받고 있는 상태"라고 정의된다.
이는 제스민도 사이버중독의 범주에 포함된다는 것을 말해주는데,
이런 인터넷 중독은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혼동, 언어파괴, 폭력성 및 성충동 유발 등의
문제점을 야기하기도 하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즉, 현실공간에서의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것.
이에 필자는 제스민을 위험하다고 판단, 적극적인 정신치료를 권고하는바다.
또한 치료를 받음에 있어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기보단,
오랜 시간 편한 마음과 나아질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치료를 받는다면
제스민 그 역시 언젠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않는다.
부디 증상이 호전되길 빌며, 필자는 이만 글을 줄이려고한다.
글을 맺으며..
초고속인터넷 그리고 컴퓨터가 보급되며 정보화사회가 진행되었지만
사람들이 그 진행속도를 따라가지못하게 되면서
'사이버중독현상'같은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었다.
더이상 제2의 제스민 같은 사람들이 나오지않기 위해
정부와, 관련기관들은 사이버중독 타개를 위한 일련의 노력을 기울이는데 박차를 가해야 할것이며
또한 우리들도 그에게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늘 경계심을 가지며 그 검은 물에 휩쓸려가지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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