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리군_초련의왼팔 | ||
---|---|---|---|
작성일 | 2011-09-26 18:40:49 KST | 조회 | 214 |
제목 |
후출사표 - 승상 장민철
|
후출사표
선제께서 적 테란을 우려하여 그와 양립할 수 없었기에
왕업은 구석에 편안히 머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신에게 적을 치도록 하셨습니다.선제는 명석함으로 신하의 재주를 가늠하시고
그래서 신이 두 종족을 칠 것을 아셨지만
실로 프로토스는 약하고 밸런스는 개판입니다
그러나 적을 치지 않으면 프로토스 역시 망합니다
누가 앉아 망하기를 기다리겠습니까
누구와 함께 그를 치겠습니까
이런 까닭에 신에게 맡기시고 의심하지 않습니다
신이 명을 받던 날
2회우승을 해도 편안하지 않고 고기를 먹어도 씹는 맛을 몰랐습니다
오직 프로토스만을 생각했고 그래서 먼저 피시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구월에 코드A를 건너 지옥의 피시방에 깊이 들어갔습니다
이틀에 한번 삼각김밥만 먹었습니다.제 자신을 아끼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프로토스를 돌아보면 2회우승에 편안히 머물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위난을 무릅쓰고 선제의 유지를 받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빌드만 고안하고 연구 하는 것은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적은 유령의 EMP와 저격을 준비중이고 또한 감염충의 마나를 비축합니다
병법에 수고로움을 타라고 했는데
이것이 바로 나아가야 할 시기입니다.
삼가 그 일을 왼쪽과 같이 아룁니다
가림토께서는 해와 달처럼 밝으시고 신하는 연못처럼 깊었습니다
그러나 험한 곳을 건너고 상처를 입는 위기 뒤에 안전해 졌습니다
지금 폐하께서는 가림토에 미치지 못하며
주변 신하들은 취객 , 영웅과 같지 않으나장기 대책으로 승리를 얻고 앉아서 스타2를 평정하고자 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신이 납득하지 못하는 첫 번째 입니다
송잉카와 이심슨이 각 주군에 은거해
안전을 논하고 계책을 말하며 성인까지 움직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의심을 가득 가졌고 어려움이 가슴을 막았습니다
올해 싸우지 않고 내년에 정벌하지 못하다가
네스티가 우려져서 훨씬 더 맛이 좋게 되도록 해 마침내 코드S 트로피를 빼았겼습니다.
이것이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두 번째 일입니다.
정종왕의 센스와 컨트롤은 보통 사람과는 매우 다릅니다
그 병사를 다루는 수법은 갓꼼딩을 방불케 합니다
그러나 투돈에게 곤액을 당했고
장현우에게 위험했으며 코드a에서 위태로웠습니다GSTL에서 짭승우에게 핍박당했고 해병왕에게 여러 번 패했습니다
승강전에서 거의 죽게 되었습니다.
그 후 임시로 잠시 안정되었을 뿐입니다
비록 신은 재주가 약합니다만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 그를 피시방으로 보내려 합니다
이것이 신이 납득하지 못하는 세 번째 일입니다
정종왕은 무패우승에 도전하였으나 네스티와 맹덕애미한테 막혀 굴복시키지 못했고
네 번 이정훈을 이겼지만 두번을 져 실패하였습니다.
김간지를 임용했으나 김간지가 그를 배반 했고
로시라에게 위임했으나 로시라는 패망했습니다.
선제께서는 매번 정종왕이 현존하는 절대본좌라고 칭하셨지만
오히려 이런 실패를 겪었습니다
하물며 신은 뚱뚱한데 어찌 반드시 이길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신이 납득하지 못하는 네 번째 일입니다
신이 GSL에 도착한 이래로 한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송잉카 , 이심슨 , 알리샤 , 사기수등과 거신 , 고위기사 70여기를 잃었습니다.
파수기와 광전사, 불사조와 공허포격기
불멸자와 앞마당 연결체를 잃었습니다
이는 모두 수백게임 동안사방의 규합한 정예 프로토스 병력으로
차관에서 마구잡이로 찍어낸 병력이 아닙니다.
만약 다시 수십게임이 지나면 3분의 2가 손실될 것입니다.
이런데 어찌 적을 도모 하겠습니까
이것이 신의 이해할 수 없는 다섯 번째입니다.
지금 남은 미네랄은 존재하지않고 차관이 다 정전이 되더라도 생산을 쉴 수가 없습니다.
생산을 쉬지 못하면 러시를 가거나 앞마당에서 농성을 하거나 그 수고로움과 비용이 정확히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 졸렬한 자에게 다가가 그를 도모하지 않으면
일개 코드a의 우승만을 바라는 것이고 테란에게 오랫동안 EMP를 쳐 맞는 짓인것입니다
이것 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여섯 번째 일입니다.
대저 평정하기 힘든 것이 일입니다.
옛날 선제께서 성전에서 패배했을 때
당시 저그는 박수를 치며 천하는 이미 정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후 선제의 유지를 이어받은 혁명가는 북으로 테란과 연합하고 서로 스타2로 눈을 돌려
커세어다크를 일으켜 북정하고 3.3에 트로피를 접수했습니다.
이것은 마레기의 실계로 토스의 대업이 곧 이루어지려 했습니다
그 후 테란은 다시 맹약을 어기고 총사령관을 죽였습니다.
꼼딩에게 차질이 생겼고 스타2에서 테란은 황제를 칭했습니다
모든 일이 이와 같으니 미리 헤아리기는 어렵습니다
신은 이 몸을 다 바치고 테란에게 사지를 절단당해야 멈추도록 하겠습니다
성공과 실패 이로움과 불리함은
신의 밝음으로 능히 예견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아이디어 제공 : Play XP 포럼 게시판 글
아 -_- 약 빨았어야 했는데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