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게이왕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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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30 12:28:28 KST | 조회 | 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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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스민 누군지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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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문득 생각난건데
일단 제스민이 쓴거보면
애플,엑시스 클랜에 관심이 상당히 많은거같고
버게에 대한 정보는 빠삭함.
팀플게에서도 오랫동안 활동해왔고
글 쓰는 스타일이 글 한줄의 끝마다 .을 붙이거나
'..'을 많이 사용 (글 제목에도 사용)
그리고 이모티콘을 상당히 많이 사용함.
그리고 난 버게에서 상당히 오래활동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극도의 징징이들 빼고는 사실상 xp하면서 누구랑 싸운적이없음.
싸움이 있었어도 가볍게 넘어가는 수준이었고
근데 딱 한명한테는 패드립 쳐먹이면서 싸운적이 있었음.
(지금의 제스민처럼 되도않게 날 평가하려들어서 내가 좀 욱해서 싸움)
그때도 내가 실제로 한번 보거나 계삭빵을 하던 버빵을 하던 하자고 했는데
지금 제스민처럼 딱, 혼자 정신승리하더니 사라졌었음.
평가글 이후 아무 글도 안올리던 제스민이
내가 무슨 글만 달았다하면 댓글로 스토커짓을 하는걸보면
날 존나 싫어하는걸 알 수 있음 그리고 글 뉘앙스가 "너가 버게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뉘앙스.
그리고 내가 버게를 안한지 몇 일째로 접어들자
그때 분명히 버게엔 안오겠다고 선언하고 다시는 오지않던 한 사람이
마치 혜성처럼 등장함.
그리고 시간대도, 제스민이 그랬던것처럼 평일 오전 시각에 등장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버게인 평가글의 시초글은 내가 지금 의심하는 놈이 썼음 적어도 내 기억으론
짧게 요약하자면
1.버게하면서 날 어지간히 싫어하던 새끼가 하나 있는데
2.글쓰는 스타일, 나타나는 시간대,게시판 활동 등 제스민과 아주 비슷함
(물론 제스민이 쓴 글, 댓글 자체가 많지는 않은 편이긴함)
3.내가 슬슬 xp에서 글 쓰는 수를 줄이고, 사라지려하자
버게를 분명히 접는다고 선언했던 놈이 슬그머니 돌아옴
물증이 그리 많진 않지만
내 심증이 100% 너라고 말해주는구나
고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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